22.10.10-16 #클리닝업 #영화브로커 #영화오펀천사의탄생

22.10월 2주차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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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심심치 않게 밝고 맑은 달을 보게된다.
그런날은 괜히 사진으로 담고싶다.
물론 실제 보는것과 너무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그 순간을 담았다는 것만으로도 좋다.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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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라는 영화를 봤다.
강동원, 송강호, 아이유까지 쟁쟁한 배우들이 나와서
나름 기대하고 봤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건 저 아기..ㅋㅋ
나의아저씨때 아이유가 다시 등장한 느낌도 약간 들었고,
무엇보다 스토리상 엔딩이 좀 별로였던것 같다.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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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오늘 오펀-천사의 탄생 개봉일이었다.
친구가 본다길래 나도 부랴부랴 예매하고 봤는데..
기대 이하... 그냥 그랬음..^^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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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로 칼퇴(?)를 해서 회사근처에 있는 카카오매장을 구경했다.
역시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뭔가 사고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곳이지만 잘 참아냈다.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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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에!! 별빛청하 마셔봄.
탄산이 있어서 달달하니 맛있더라.
새우튀김 아주 통통한게 다시봐도 맛있어보이는군.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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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팬인데, 넷플릭스에 클리닝업을 알게되서 뒤늦게 보게되었다.
신작인줄알았는데 이미 종영한 드라마였음.
염정아와 예서도 나온다(예서는 깜짝출연).
염정아 대사중에 예서를 보면서
'어디서 본것같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스카이캐슬 겨냥한 대사인듯ㅋㅋ 유머 오지구욤.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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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극장판! 극장판을 극장판에서 처음봄.
평도 좋고 다들 역대급이라길래 기대했는데
기대보단 별로였고, 그냥 짱구 보는느낌?
그래도 오랜만에 추억돋았네.
무슨 이번주에 영화관에서 영화 두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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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
한주도 고생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