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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퇴근3

발길을 돌린 말 한마디 231120 그림일기 저녁운동을 하고 집에 가야 한다는 걸 알지만 피곤하니까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 집으로 가려다가 친구한테 푸념(?)했다가 들은 말 한마디에 발길을 돌려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고 집으로 간다. 소중한 나에게 필요한 선택을 해. 소중한 나에게 필요한 건 휴식이겠지만, 해야 할걸 미루는(?) 나를 탓하며 할거하고 마음 편히 집에 가서 푹 쉬려고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귀찮고 피곤해도 저녁운동 마치고 집으로 가는 나 스스로 칭찬해. 2023. 11. 20.
요즘 관심사 230111 그림일기 웹툰 시발비용이라는 핑계로 새 스마트폰을 사고. 회사를 버티는 기회비용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합리화를 했다. 어쨌든 플립3이 나왔을 때부터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던.. 그래서 참고 또 참다 폭발. 올해 더 획기적인 플립5가 나올게 분명하지만. 지금은 1월. 아직 한참 남았다.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죽기 전에 플립4라도 써봐야지 싶었다. 아무튼.. 각설하고. 요즘 감기 아픈 것도 다 나았다 싶으니 등이 아프고 난리. 자기 계발을 다시 시작해보라고 한다. 날씨도 많이 풀려서 운동도 제대로 시작해야겠고.. 건강도 잘 챙기고 내 미래도 잘 챙겼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지치지 않았으면.. 2023. 1. 11.
커다란 선물 230110 그림일기 웹툰 잠을 잘 못 잤는지 등이 아프다. 어제부터 아픈데 아직도 안 나았다. 파스라도 붙여야 하나.. 오랜만(?)에 늦잠을 잤다. 다행히 많이 늦지 않았는데 그래도 지각. 바쁘디 바쁜 하루가 지나갔다. 시간이 빠른 듯 느린듯.. 퇴근하고 뭐라도 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데 퇴근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현실. 어쩐다... 요즘은 운동도 못해서 돼지가 되어가는 것 같다. 속상.. 이래저래 고민이 많다. 예쁜 플립 4를 보며 힐링해야겠다. 2023.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