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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9

출퇴근 시간 1018 그림일기 웹툰 출퇴근 시간이 길다 보니 뭐라도 하려고 고민 고민을 하고 있었다. 하던 건 그나마 그림일기 그리기. 그리고 나면 Ott서비스로 영상 시청이 전부. 그나마도 전에는 캘리그래피 한다고 끄적 했었는데 아무래도 사람이 많으면 할 수가 없다. 사람이 많아도 소비적인 것 말고 생산적인 것,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하다가 생각한 게 있다. 이제부터 좀 더 부지런해지고, 좀 더 스마트해져야겠다 싶다. 일하러 가는 길, 일 마치고 돌아오는 길만으로도 피곤하고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게 사실이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쌓아 가다 보면 적응할 테고 아무렇지 않아 질 것이라 믿는다. 살아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야지 싶다. 2022. 10. 18.
월요일에게 감사를 1017 그림일기 웹툰 주말 동안 카톡이 안되니 심심하기도 불편하기도 했다. 근데 뭐 문뜩 든 생각은 주말이라고 연락 오는 사람 없으니 죽어도 모르겠구나 정도. 보통은 내가 심심해서 먼저 연락하는 편이었으니 말이다. 어쨌든 지금은 잘 복구 중인 거 같은데 카카오 브랜드 소프트웨어인 브런치는 아직 안된다. 화재로 손해도 이만 저만 아닐 텐데 기업 신뢰도도 많이 떨어졌을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다. 헌데 내 코가 석자인데 무슨 대기업 걱정인가 싶다. 2022. 10. 17.
무언가 0706 그림일기 웹툰 대우가 좋으니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과거의 허접함을 잊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잘해내야할텐데 부담도 크고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된다. 그래도 하면된다 이미 이렇게 된거! 성실함과 노력으로 이겨내보자! 2022. 7. 6.
겪어봐야 0705 그림일기 웹툰 겪어봐야 아는 건데 속단하지 말자. 나 또한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게 될지 나쁜 사람으로 남게 될지 모르는거니까. 잘해내자.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아야지. 2022. 7. 5.
애사심이 생긴다 0704 그림일기 웹툰 내 월급보다 비싼 새 컴퓨터, 좋은 새 마우스와 키보드까지 이 모든 게 나를 위한 아이템. 애사심이 생긴다. 렉 걸리는 느린 컴퓨터와 고양이 털로 더러운 키보드와 마우스를 받았던 지난 회사와 차별이 될 수밖에 없네. 내가 디자인 속도가 느린 것보다 컴퓨터 속도가 더 느렸었는데 내 실력이 하향된 것 같던 느낌을 받던 지난날. 이제 컴퓨터 탓도 못하니 더 잘해야 한다. 대우해준 만큼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잘 하자 이번엔 나도 성장하자! 2022. 7. 4.
워라벨 1210 그림일기 웹툰 스스로를 위로해 본다. 이겨내잣! 2021. 12. 10.
자격지심 1209 그림일기 웹툰 자격지심이란 내 안에 부족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점점 나아지는 것 아닐까. 더 노력하고 갈고 닦으면 나아지겠지. 그렇게 어른이 되는거겠지.. 2021. 12. 9.
머리의 자리 1208 그림일기 웹툰 피곤해.. 이제 퇴근.. 2021. 12. 8.
꼬인 느낌 0107 그림일기 웹툰 오늘은 좀 기운이 없네.. 2021.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