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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일기11

시간이 흐른다 230226 그림일기 웹툰 약속 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 참 좋은 휴식이며 에너지 충전의 시간인 것 같다. 그래 일주일에 한 번. 나에게도 시간을 쓰고 투자해야지. 좋았다. 오늘 나만의 시간. 무탈했고 무난했던 오늘 하루에 감사하며 굿나잇! 2023. 2. 26.
주말에 뭐해? 230225 그림일기 웹툰 짧고 소중한 주말, 이 주말이 참 좋다. 여러분은 주말에 뭐하시나요? 2023. 2. 25.
주말이 짧은 이유 230205 그림일기 웹툰 주말이 짧은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정말 이틀밖에 없기 때문이고. 또, 평일보단 즐겁기 때문은 아닐까. 쉬라고 있는(?) 주말에 쉬지 않고 놀았기 때문은 아닐까. 워라밸이 갖춰진 삶을 사는 게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희망을 품고 행복함을 느끼는 게 쉽지가 않다. 힘내라고 잘하자고 응원하고 토닥여도 쉽지가 않다. 내일은 월요일,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일요일이 지나는 건 아쉬운 거 월요일이 다가오는 건 싫은 거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냥 그런대로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어버리고 싶다. 사실, 그러고 있지만.. 아무튼 오늘은 일요일. 그래 오늘도 잘 보냈다고, 잘 살아냈다고 칭찬해 주자. 2023. 2. 5.
일요일이라는 사실 230129 그림일기 웹툰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사실 오늘이 주말 끝이라는 사실 변하지 않는 사실. 바뀔 수 없다. 순순히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냥 다 놓고 푹 쉬었으면 내일이 싫진 않았을까 싶기도. 뭐라도 하겠다고 카페 나와서 이것저것 하는 나. 그래도 일요일에 약속을 잡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가진 것은 칭찬. 그래 주말 중 일요일은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게 참 좋은 것 같다. 나도 누굴 찾지 않고, 남도 나를 찾지 않는 온전히 나만의 시간. 참 중요한 일상이지 않나 싶다. 2023. 1. 29.
주말인데 230128 그림일기 웹툰 약속도 잘지키고 알차게 잘 보냈던 하루. 너무 즐거웠는지 그림일기 올리는것도 까먹고 이제서야 올린다. 시간아 멈춰라.. 주말아 가지마라.. 2023. 1. 29.
오늘에 대한 나의 태도 1106 그림일기 웹툰 일요일. 주말이 이틀밖에 안되니까 푹 쉬고싶은데 쉬기만하고 보내기엔 너무 아까우니까. 뭐라도 해보려고 한다. 주 5일제가 시행되기 전 우리 부모님 세대땐 토요일도 근무를 했었는데. 그 때는 겨우 일요일 하루뿐이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되고 하고 싶지도 않다. 이틀도 부족한데 하루라니.. 너무 소중한 주말. 주말이 끝나간다. 벌써부터 피로감이..! 2022. 11. 6.
소로 1105 그림일기 웹툰 요즘 심규선 가수의 아리랑, 소로 노래에 빠졌다. 목소리도 가사도 너무 좋다. 오늘은 토요일이고 내일은 일요일이고 주말은 이틀뿐이고 시간을 잘 쓰고 싶을 뿐이다. 주말은 짧고 시간은 흐르고 피곤해서 자고 싶고 자기엔 주말이 아쉽다. 결국 욕심만 버리면 다 괜찮을거. 아는데 너무 어렵다. 2022. 11. 5.
좋기만한 0828 그림일기 웹툰 없겠지 그런 건? 월급이 들어오는 건 좋아도 나 갈돈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싫고 해가 떠도 너무 강렬하면 뜨겁고 더워서 싫고 모든 것은 양날의 검 같다. 2022. 8. 28.
나무보다 숲 0827 그림일기 웹툰 날씨가 많이 풀렸다. 여름이 가고 있다는 반증. 이제 더위로부터 숨좀 쉴 것 같은데 또 추위가 못살게 굴겠지. 2022.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