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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끝8

꿋꿋한 월요일 240311 그림일기 웹툰 대부분 직장인들이 싫어하는(?) 월요일이다. 그렇게 싫어하면서도 싫은데도 매주 마주해야 하는 월요일. 힘냈고 괜찮았고 나쁘지 않았다. 무탈했던 월요일, 고마워 2024. 3. 11.
주말이 짧은 이유 230205 그림일기 웹툰 주말이 짧은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정말 이틀밖에 없기 때문이고. 또, 평일보단 즐겁기 때문은 아닐까. 쉬라고 있는(?) 주말에 쉬지 않고 놀았기 때문은 아닐까. 워라밸이 갖춰진 삶을 사는 게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희망을 품고 행복함을 느끼는 게 쉽지가 않다. 힘내라고 잘하자고 응원하고 토닥여도 쉽지가 않다. 내일은 월요일,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일요일이 지나는 건 아쉬운 거 월요일이 다가오는 건 싫은 거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냥 그런대로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어버리고 싶다. 사실, 그러고 있지만.. 아무튼 오늘은 일요일. 그래 오늘도 잘 보냈다고, 잘 살아냈다고 칭찬해 주자. 2023. 2. 5.
일요일이라는 사실 230129 그림일기 웹툰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사실 오늘이 주말 끝이라는 사실 변하지 않는 사실. 바뀔 수 없다. 순순히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냥 다 놓고 푹 쉬었으면 내일이 싫진 않았을까 싶기도. 뭐라도 하겠다고 카페 나와서 이것저것 하는 나. 그래도 일요일에 약속을 잡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가진 것은 칭찬. 그래 주말 중 일요일은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게 참 좋은 것 같다. 나도 누굴 찾지 않고, 남도 나를 찾지 않는 온전히 나만의 시간. 참 중요한 일상이지 않나 싶다. 2023. 1. 29.
마음이 불편해 230115 그림일기 웹툰 일요일이다. 주말의 끝. 오늘은 약속도 없어서 여유로웠는데 그래도 뭐라도 하려고 알람 맞춰놓고 잤는데 끄고 또자고 끄고 또자서 결국 하루 종일 잠만 잤다. (일어나서 점심 먹고 또 잠..) 시간이 빠르게 흘렀는데 일어나서 뭘 하려고 보니 저녁이다. 집에선 정말 아무것도 안 하겠다 싶어 카페에 나갔다. 밤에 커피는 잠이 안 올 것 같아서 메뉴를 보다가 모카커피프라페를 시켰다. 사람도 없어서 금방 나오겠거니 했는데 10분이 지나도 20분이 지나도 부르질 않더라. 뭐 알아서 만들고 해주겠지 싶어서 컴퓨터를 켜고 준비했는데 안 나온다. 30분 정도 지났을까. 카운터에 가서 물어보니 주문이 누락됐다고 빨리 만들어주겠단다. 뭐 커피 마시러 카페에 간다기보다 자리와 환경 때문에 가는 게 더.. 2023. 1. 15.
배우고 성장하고 0403 그림일기 웹툰 일요일 저녁이라니.. 주말이 끝났다니.. 너무너무너무 아쉬와... 2022. 4. 3.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0206 그림일기 웹툰 지은탁 같은 사람. 너무 매력이 넘쳐. 지은탁이라서 가능한거겠지..! 2022. 2. 6.
출근을 한다 1213 그림일기 웹툰 월요일이 시작되었고 출근을 했고 야근을 하고 운동으로 마무으리. 꿀잠만 자면 된다. 2021. 12. 13.
세상엔 정말 1212 그림일기 웹툰 문뜩 드는 생각이지만 살아있는 것도 신기하다. 2021.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