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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45

우울함도 외로운건 싫을테니까 240310 그림일기 웹툰 우울함도 외로운 건 싫겠지 그러니 외면하자. 외롭게 두자. 우울한 감정 몰래 기쁜 감정이랑 더 친하게 지내자. 그래야만 한다. 지금 이 순간. 모든 걸 놓아버릴 수도 있는 많은 상황들 앞에서 우울함을 마주할 수 없다. 이겨내자. 2024. 3. 10.
일요일이었다 240218 그림일기 웹툰 바로 어제. 오늘은 월요일. 하루 늦은 그림일기 투척. 2024. 2. 19.
집에 있으면 240121 그림일기 웹툰 집에 있으면 왜 이렇게 아늑하고 편안한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게 만든다. 오늘 정말 한 게 아무것도 없다. 그래 뭐 그림일기 그린 거.. 정도?! 이렇게 시간을 버릴 시간이 없는데 잠에 취해 모든 걸 놓고 쉰다. 그래 이렇게 쉬고 에너지 충전하고 내일 또 열심히 일해야 하니까. 기운 내자. 2024. 1. 21.
그대들은 열심히 살고 있는가 231217 그림일기 웹툰 피곤하다 주말인데 쉬지 않고 일하는 나를 보며 그래 이렇게 해야 남들 반이라도 발끝이라도 따라간다며 이 악물고 잘 버텨낸다. 잘하고 있어. 토닥토닥. 2023. 12. 17.
한주의 끝 231119 그림일기 웹툰 앞으로 일요일마다 한 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약속 없이 온전히 나에게 쓰는 하루가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지난 한주 동안 못 이룬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서 좀 더 나아진 다음 주를 맞이해야지. 오늘도 잘 보냈고, 잘 지냈다. 2023. 11. 19.
아무것도 231112 그림일기 웹툰 어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2023. 11. 13.
방전 231029 그림일기 웹툰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은데 분명 무언갈 했고 알차게 쉰 것 같은데 에너지가 차지 않았네. 부디 오늘은 푹 자고 충전되길! 2023. 10. 29.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231022 그림일기 웹툰 그래도 그림일기는 그렸다. 잘했어요 도장 꾹.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2023. 10. 22.
다 하기 싫은 230611 그림일기 웹툰 오랜만에 주말 나들이라 그런지 너무나 피곤한 것... 역시 일요일엔 쉬어야 제맛... 하 2023.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