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15

귀신 이야기 1010 그림일기 웹툰 나는 귀신 이야기가 좋다. 좋아하는 이유랄 건 없고 그냥 좋으니까 좋은 거. 재미가 있고 웃기다는 뜻이 아니라, 흥미롭고 관심이 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뭐 귀신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지 않을까. 이런 이야기를 듣고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나아지는 건 아니지만. 그냥 반복적인 삶 속에서 심심치 않은 작은 활력소랄까. 다소 자극적이기도, 들은 이야기 때문에 오싹해서 잠이 안 오기도, 두렵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매운맛을 좋아하는 것과 같은 느낌...! 아 괜히 마라탕이 먹고 싶어 진다. 22년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이 지나간다. (22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일요일^^) 앞으로 평일밖에 없지만, 그래도 잘 지내보리라!! 2022. 10. 10.
10월 시작 1001 그림일기 웹툰 매번 같은 계획 같고 매번 실패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하고 싶어하니까. 이루고 싶어 하니까. 작심삼일일지라도 해보는거. 작심삼일도 꾸준히 삼일씩 이뤄내면 한달이되고 일년이 되는거니까. 어쨋든 한다는게 중요하니까. 세상은 결과가 중요하지만, 어쨋든 과정이 결과를 만드는 것이니까. 10월도 화이팅! 2022. 10. 1.
마지막 날, 새친구 0930 그림일기 웹툰 생각해보니 9월의 마지막 날, 물생활에 새로운 친구들을 들이기로 해서 아침부터 수족관에 다녀왔다. 딱 어떤 개체를 데려와야지 생각한 건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을 데려왔다. 원래는 2마리 생각했는데(그림엔 표현하지 않았지만) 6마리.. 하하 물 멍 제대로 해볼까나.. 어항이나 큰 걸로 사고 싶다. 이번에도 잘 키워봐야지. 2022. 9. 30.
잘 듣는 사람 0929 그림일기 웹툰 나는 내가 굿 리스너인 줄 알았는데 사람에 따라 다른 거야 알고 있었지만 유독 아버지와 대화 속이선 굿 리스너가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말하면 입 아프고 골 아픈데 그럼에도 이야기를 하고 싸우고 투닥거리며 지내는 나날들. 이 또한 감사해야 할 때가 올 텐데 더 잘해야 하고 말도 잘 들어야 할 텐데. 마음처럼,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어려운 부자관계. 2022. 9. 29.
잘지내고 있구나 0906 그림일기 웹툰 갑자기 생각나서 갑자기 검색해보고 오랜만에 소식을 보고 읽는다. 잘살고 있구나 잘지내고 있구나 저런걸 하고 이런걸 하고 있구나 묻지 않아도 뉴스레터를 읽듯 본다. 재미있다. 아는 사람이라 더 재미있는 거겠지. 그립다 같이 이야기하고 놀던 그때가. 2022. 9. 6.
다시 여름이 오고 0512 그림일기 웹툰 다이어트 빡씨게 하는중 몸무게도 줄고 있고 목표 하나는 달성 할 수 있겠다. 건강하게 빼야하는데 매일매일 디톡스하는 기분 2022. 5. 12.
영화같은 이야기 0511 그림일기 웹툰 말을 잘 하고 싶으면 말을 많이해야할텐데 혼잣말을 할 순 없자나.... 하윽 2022. 5. 11.
잠시만요! 0402 그림일기 웹툰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인사 드립니다!! 오른손이 다치기 전까지(???) 잘 그려보겠습니다 !! ㅠㅠ 2021. 4. 2.
저런 모습 0219 그림일기 웹툰 상대방을 신경 쓴다는 것. 배려 혹은 눈치.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는 것. 외로움 혹은 관심.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1.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