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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추천27

서울의 봄 231123 그림일기 웹툰 어제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을 봤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벌어진 일에 대한 영화였다. 역사나 전쟁등 싸움 영화를 안 좋아하면서도 한 번 보면 몰입해서 보게 된다. 이번 서울의 봄 영화는 지인이 강추를 해서 보게 된 건데 연기와 촬영기법 등 다양한 면에서 만점을 주고 싶다. 이 영화같은 이야기가 실화라는 게 더 신기할 따름. 장태완 사령관님 같은 찐 군인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애국심이 깊어지는 밤이다. 2023. 11. 23.
발길을 돌린 말 한마디 231120 그림일기 저녁운동을 하고 집에 가야 한다는 걸 알지만 피곤하니까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 집으로 가려다가 친구한테 푸념(?)했다가 들은 말 한마디에 발길을 돌려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고 집으로 간다. 소중한 나에게 필요한 선택을 해. 소중한 나에게 필요한 건 휴식이겠지만, 해야 할걸 미루는(?) 나를 탓하며 할거하고 마음 편히 집에 가서 푹 쉬려고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귀찮고 피곤해도 저녁운동 마치고 집으로 가는 나 스스로 칭찬해. 2023. 11. 20.
한주의 끝 231119 그림일기 웹툰 앞으로 일요일마다 한 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약속 없이 온전히 나에게 쓰는 하루가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지난 한주 동안 못 이룬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서 좀 더 나아진 다음 주를 맞이해야지. 오늘도 잘 보냈고, 잘 지냈다. 2023. 11. 19.
지옥만세 231118 그림일기 웹툰 2023. 11. 18.
11월의 시작 231101 그림일기 웹툰 이번달도 잘 지내보자. 지난달보단 발전하는 한 달이 되기를. 그렇게 만들어 가기를. 우리 모두 11월도 파이팅! 2023. 11. 1.
뒤늦게 빠진 드라마, 무빙 231031 그림일기 웹툰 재미있자나.. 왜 재미있다는지 알겠자나.. 유튜브 요약으로만 보는것보다 훨씬 재미있자나.. 근데 잔인하긴함. 그래도 스토리나 연기나 액션이나.. 다 좋자나.. 무엇보다 무려 20화나 있어서 볼거리가 넘치고 짱이잖아! 2023. 10. 31.
나쁜말 좋은말 231030 그림일기 웹툰 좋은말만 듣고싶고 하고싶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싶다. 당연히 안되겠고 안될거고 그럴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2023. 10. 31.
방전 231029 그림일기 웹툰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은데 분명 무언갈 했고 알차게 쉰 것 같은데 에너지가 차지 않았네. 부디 오늘은 푹 자고 충전되길! 2023. 10. 29.
기록하는 자세 231028 그림일기 웹툰 기록하는 자세 꾸준함이 최고. 대신 억지로 하진 말기. 2023.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