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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38

금요일 순삭 240119 그림일기 웹툰 내 금요일 너무 아깝잖아... 하루종일 회사에만 있던 하루는 왜 이리도 시간이 빠르고 아깝다고 느껴질까. 퇴사 고파. 집에 가는 택시 안에서 그림일기 그리는 나도 대단해. 칭찬해! 2024. 1. 20.
금요일 야근이 싫은 이유 231117 그림일기 웹툰 어떤 날도 야근을 하는 건 싫지만 특히 싫은 요일은 금요일이 아닐까. (평일 근무를 하는 직장인 한정) 내일 쉬는데 전날 하루종일 회사에 있어야 한다니. 말만 들어도 진이 빠지는데 그러고 집에 오니 더 기운이 빠진다. 내일은 아침부터 일정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야 하니 내일조차 평일 같은 기분. 흑 씻고 빨리 자자. 2023. 11. 17.
시간이 없다 231020 그림일기 웹툰 금요일인 오늘. 오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오늘 한건 정말 일뿐. 퇴근길. 피곤하다. 나의 금요일은 어디로.. 얼마 남지 않은 금요일. 집에 가는 도로 위에서 다 쓰겠군. 2023. 10. 20.
요즘 신데렐라 230511 그림일기 웹툰 피곤하다 피곤해. 잠이 부족하다... 하윽 2023. 5. 11.
계획대로 되는게 없지 230509 그림일기 웹툰 늦잠도 계획이 아니었고 지각도 계획이 아니었다. 야근은 계획에 있었지만 피고가 계속 누적 중.. 피곤하구나. 이제 퇴근이라니 23:58 겨우 작성. 2023. 5. 9.
아닌 건 아닌 것 230503 그림일기 웹툰 피곤하다. 인간관계도 회사 야근도. 미리 알고 하는 야근임에도 피곤한 건 피곤한 것. 미리 관계가 틀어질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피곤한 건 피곤한 것. 인간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것. 2023. 5. 3.
그날이 왔다 230421 그림일기 웹툰 좋았는데. 야근이라니. 약속 취소를 해야하다니. 택시타고 집에 사야한다니. 아직 야근중이라니.. 하 ㅠㅠ 2023. 4. 21.
벌써 목요일인 이유 230413 그림일기 웹툰 바쁜 시기. 야근해야 하는 시기. 그래도 약속이 있는데 갑작스러운 야근은 아니라서. 당연히 칼퇴할 거란 생각은 안 하고 있어서. 해야 할 업무 잘 마차고 갈 생각하고 야근을 해서. 그래서 그런가 야근을 해도 기분이 나쁘거나 힘들지 않다. 운동을 겸해서 하다 보니 피곤한 건 어쩔 수 없는데. 그래도 야근이 당연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건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 칼퇴 선호, 야근 혐오자였는데 사회에 녹아든 건지. 올해 내 각오가 먹혀들고 있는 건지. 아님 운동이라도 해서 스트레스를 해소를 해서 그런 건지. 야근을 해도 지옥이 아니다. 다행이다. 이런 기분 야근에 적응하면 안 되는데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니까. 괜찮다. 괜찮은 기분이라 다행이다. 2023. 4. 13.
세번의 기회 230412 그림일기 웹툰 하루에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무려 3번이나 있다. 예전엔 아침운동 하려고 마음먹었다가 못 가면 저녁에 가겠다고 다짐하지만 저녁엔 또 일이 생겨서 못 가거나 피곤해서 미루곤 했는데 이번엔 각오가 남다르다. 뭐 바디프로필 예약한 것도 아닌데 식단부터 철저히 지키고 있다. 물론 멋있어지겠다는 목표 외 기간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라 언제 그만둬도 이상하지 않다. 또 귀차니즘과 함께 멈춰버릴지도. 그래도 지금만큼은 이 의지와 열정이 남다르니까. 의지와 열정이 있을 때 잘 지키고 갈고닦아보는 거야. 그림일기처럼 운동도 꾸준히. 꾸준히 해내는 내가 되어보자. 2023.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