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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2

230206-0212 #평화다방 #롤링파스타 #위니아에이드 23.2월 2주차 월요일 - 날씨도 많이 풀렸다. 아직 조끼도 입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긴 하지만.. 지하철에선 무조건 겉옷을 벗어야하는 열많은 나란놈. 길을 가다 발견한 '천천히' 나에게 이야기해주는 것 같았다. 조급해하지 말자..! 화요일 - 전부터 눈에 띄던 카페인데,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처음가봤다. 메뉴구성도 맛도 가성비 최고! 카페 분위기도 좋은데 자리도 많은데다 평일이라 그런가사람도 생각보다 없었다. 조오아! 수요일 - 오랜만에 먹은 파스타. 파스타는 비싸다는(?) 편견이 있다보니 원치 않았지만..(가성비 너무 안좋아서..?!) 롤링파스타라는 곳을 처음 가봤다. 몰랐는데 이 가게도 백종원님 가게라고!! 가성비 최고인데다 맛까지 있고... 좋은데? 목요일 - 진짜 진짜 오랜만에 먹은 삼.. 2023. 2. 12.
사생활 노출 1124 그림일기 웹툰 출근길 퇴근길 가득가득 차는 지하철 안에서 의도치 않게 앞에 있는 핸드폰을 만지는 사람의 폰을 보게 된다. 그래서일까 사생활 보호 필름을 쓰는 사람도 여럿 보인다. 남이 뭘 하든 신경도 안 쓰이고 그런가 보다 싶다. 아니, 저건 뭔가 싶다. 딱 그것뿐. 지옥철 안에서 폰을 켜면 만인의 폰이 된 것처럼 그 사람 폰에 시선이 집중된다. 어쩔 수 없지 뭐. 2022.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