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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ㅣ스튜디오/섭섭하지 않은 쿼카 그림일기1343

피곤한 하루 240207 그림일기 웹툰 일 말고 한 게 없는 거 같은데 왜 이리도 피곤할까. 밥을 적게 먹어서 그런가! 집에 가서 밥 먹고 푹 자면 괜찮을까! 피로야 저리갓! 2024. 2. 7.
오늘만 같아라 240206 그림일기 웹툰 집에 가면 바로 자야지 싶은데 집에 가면 잠이 깨는 마법. 그래도 일찍 자야지. 내일 부지런이 일어나려면. 2024. 2. 6.
언제쯤 할 수 있을까 240205 그림일기 웹툰 언제쯤 할 수 있을까. 하고자 했던 생각들 계획들 목표들. 아직 시작도 안 했고 이제 시작인데 너무 조바심 내는 거 아닌가. 그래도 잘할 수 있다고 해낼 거라고 토닥이고 스스로 부축이며 이겨내길. 잘 해냈으면. 아직 2월이니까 할 수 있어. 조바심 가지지 말고 하자. 하면 돼. 2024. 2. 5.
어떤사람을 만나느냐 240204 그림일기 웹툰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어떤 사람이 주변에 잇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성, 자존감 등이 달라질 수 있다. 누군가를 이끌어야 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단점을 보완해서 나아질 수 있는 방향을 생각해야 하는 법. 단점을 부각해 자존감을 깎아내릴 이유가 없는 법. 같이 갈 사람이라면 이끄러 갈 사람이라면 함께 해야 할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러해야 함을 잊지 말자. 나는 그러지 말자. 2024. 2. 4.
사랑니를 뺀자리 240203 그림일기 웹툰 사랑니를 뺀 지 몇 개월 됐는데 아직도 나를 고생시킨다. 사랑니 때문에 치과만 몇 번을 갔는지 모르겠다. 매복 사랑니를 뺀 이후 상처가 아물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그 시간 동안 관리를 잘 못한탓인지. 상처사이로 세균이 들어가 몇 번을 붑게 만드는지. 다행히 아프진 않지만 붑기 때문에 더 못생겨지는 얼굴+ 불편함이 컸다. 이번에야말로 더 조심해서 빨리 완쾌했으면 좋겠다. 2024. 2. 4.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240202 그림일기 웹툰 벌써 2월인데 벌써 금요일인 기분. 금요일 야근 없이 퇴근해서 좋음. 옷 갈아입었다고 펜을 두고 와서 손으로 그림일기 그리는 나란 놈. 손으로라도 그려내는 내가 참 대단. 한주도 고생 많았다. 주말에 에너지 충전 좀 하자! 2024. 2. 2.
잘 부탁드립니다 240201 그림일기 웹툰 잘 부탁드립니다. 2월님. 1월보다 성장하길 1월보다 단단해지길 뭔갈 할 수 있는 체력을 다지고 용기 새싹을 심고 천천히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2월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2024. 2. 1.
오늘이 바로 240131 그림일기 웹툰 오늘이 바로 1월의 마지막. 24년이 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이나 지나버렸다. 1월부터 너무 다사다난했는데. 부디 2월엔 더 성장하길. 더 단단해지길. 2024. 1. 31.
말 한마디에 지옥으로 떨어져버렸다 2 240130 그림일기 웹툰 말 한마디에 지옥으로 떨어져 버린 어제, 그리고 상처가 아물지 않은 오늘. 그래도 털어내고 나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상대방도 똑같이 말 한마디로 지옥에 가길 바라진 않는다. 그냥 자기가 한 말을 주어 담을 수 없음을 절실히 느끼고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면. 아니 미안해하지 않아도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지는 꼭 알았으면 좋겠다. 변할 거고 바뀔 거니까. 달라진 나를 보며 다시 돌리고 싶게끔. 뱉은 말 주어 담고 싶게끔. 달라져보자. 무시당하지 말자. 2024.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