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그림일기 웹툰
작년에도 새끼를 낳았던적이 있다.
한마리 본적이 있는데
다음날 사라진 것을 보고 충격.
물론
새끼를 따로 분리 시켜두면 잘 키울 수 있겠지만
어항 크기를 키울 것도 아니고,
따로 분리해둘 만한 공간도 없다보니
여러모로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될 것 같아서 분리 하지 않은것.
아마존 같은 환경이라고 보면 되겠다.
밥 잘 주고 똥 잘 치워주고 물 잘 갈아주는 것이 나의 최선.
무려 세마리나 살아 있어서 너무 신기하다.
오늘 아침까지 살아 있었는데
과연 집에가서 보면 살아 있을까.
귀여운 꼬물이 삼형제가 잘 살아남길 바라며.
내일 또 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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