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 그림일기 웹툰
어제부터 보기 시작한 모큐멘터리 '회사가기 싫어'
사실 1-2년전에 이미 봤었는데
OTT에 회사를 검색했다가 있길래 다시 보기 시작.
그때 느꼈던 감정과 지금은 또 다를 수 있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겠을 정도로 캐릭터나 스토리가 탄탄했던 것 같다.
회사 관련 용어나 사람들 심리 등등을 잘 설명하고 표현한 것 같다.
내 기준 회사 드라마는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이 제일 좋았다.
암튼. 생각해보면 우리는 월요일이 싫은게 아니라
회사를 가는게 싫었던건 아니었을까.
가고싶은 회사가 되는건 내 마음먹기에 다르긴하지만
쉽지가 않다.... 휴
오늘도 고생했다 토닥토닥.
헬스장갔다가
집가서 거북이 물고기 밥주고 언능 자야지.
어제 오늘 어딘가에 노출이 되었나보다
방문자수 갑자기 급증.
방문자만 많으면 뭐해 구독이나 좋아요는 비슷한데 ㅋㅋ
많은 사람들이 내 그림일기를 봐주면 좋지!
그래도 기분 좋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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