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 그림일기 웹툰
일요일.
주말이 이틀밖에 안되니까
푹 쉬고싶은데
쉬기만하고 보내기엔
너무 아까우니까.
뭐라도 해보려고 한다.
주 5일제가 시행되기 전
우리 부모님 세대땐 토요일도 근무를 했었는데.
그 때는 겨우 일요일 하루뿐이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되고 하고 싶지도 않다.
이틀도 부족한데 하루라니..
너무 소중한 주말.
주말이 끝나간다.
벌써부터 피로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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