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그림일기 웹툰
집에 오면 왜이리 귀차니즘이 만땅으로 차오를까.
출근할 때 의지와 생각들은 어디로 가고..
귀차니즘만 가득해서
그냥 유튜브나 보다가 자고 싶어 진다.
평일은 꼭 회사만을 위해 시간을 써야 하나 싶다.
퇴근하고 얼마 안 되는 시간만큼은
나를 위해서
혹은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고 아껴야 하는데
너무 부족한 시간들.
하겠다고 한 것들은 꼭 하고 잘 수 있도록
더 더 더 노력해보자.
대신 꼭 할 수 있게끔
최대한 할 것들을 줄여나가면
하나라도, 둘이라도 해내면서
자신감도 올라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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