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7 그림일기 웹툰
어쩔 수 없다는 말.
내일 퇴사는 어쩔 수 없는 게 아니고
그래야만 했어.
직장이 밥 먹여주지만,
확실히 사람이 문제가 되면 다니기 힘들어지는 것 같다.
나, 그동안 고생했다.
그동안 노력 많이 했고.
부질없었고
공든 모래탑이 무너졌다.
이번엔
조금 더 단단해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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