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5 그림일기 웹툰
재미있는 사람은
처음부터 타고나는 것일까.
노력으로 갈고닦은 사람도 있을 텐데
개그맨도 웃음의 장르가 다른데
난 유머 코드라는 게 1도 없는 것 같다.
물론 나의 이야기에 빵빵 터져주는 사람도 있지만
극소수 나를 좋게 봐준 사람들뿐이니까.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는 것처럼
모든 사람을 웃길 순 없을 것.
착각하진 말자
난 개그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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