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힘내자10

꿋꿋한 월요일 240311 그림일기 웹툰 대부분 직장인들이 싫어하는(?) 월요일이다. 그렇게 싫어하면서도 싫은데도 매주 마주해야 하는 월요일. 힘냈고 괜찮았고 나쁘지 않았다. 무탈했던 월요일, 고마워 2024. 3. 11.
나는 솔로 240208 그림일기 웹툰 나는 솔로를 보면서 인간관계를 배운다. 이렇게 하면 좋고 저렇게 하면 안 좋다는 어쩌면 당연한 것들을 대리만족하면서 보고 배우는 느낌. 남의 연애를 왜 봐 내가 연애를 해야지라고 생각했던 나는 어느새 남의 연애가 더 재미있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2024. 2. 8.
피곤한 하루 240207 그림일기 웹툰 일 말고 한 게 없는 거 같은데 왜 이리도 피곤할까. 밥을 적게 먹어서 그런가! 집에 가서 밥 먹고 푹 자면 괜찮을까! 피로야 저리갓! 2024. 2. 7.
오늘만 같아라 240206 그림일기 웹툰 집에 가면 바로 자야지 싶은데 집에 가면 잠이 깨는 마법. 그래도 일찍 자야지. 내일 부지런이 일어나려면. 2024. 2. 6.
언제쯤 할 수 있을까 240205 그림일기 웹툰 언제쯤 할 수 있을까. 하고자 했던 생각들 계획들 목표들. 아직 시작도 안 했고 이제 시작인데 너무 조바심 내는 거 아닌가. 그래도 잘할 수 있다고 해낼 거라고 토닥이고 스스로 부축이며 이겨내길. 잘 해냈으면. 아직 2월이니까 할 수 있어. 조바심 가지지 말고 하자. 하면 돼. 2024. 2. 5.
죽이되든 밥이되든 230328 그림일기 웹툰 지금의 피땀눈물이 나중에 웃음 행복 즐거움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꼭 그렇지 않더라도 발전하고 나아가는 발판이 될 수 있기를 성장할 수 있기를. 2023. 3. 28.
섭카의 문단속 230313 그림일기 웹툰 내 선택에 책임을 지도록. 정신줄 바짝 붙잡고. 내일부턴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건강해져야지. 그래야지. 나를 지옥으로 내몰았던 모든 것들에 대한 복수는 내가 잘 사는 것뿐. 잘 이겨내자. 2023. 3. 13.
버텨야 한다 230206 그림일기 웹툰 하루에도 열두 번 백번도 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고 기계같이 변해가는 느낌. 좋을 수가 없고 좋지가 않다.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체력낭비 감정낭비 내 살 깎아먹는 소리와 생각 그만하자. 이놈에 고민 정말 딱 오늘 까지만 하고 내일부턴 새사람 된 것처럼 행복한 생각만. 어차피 달라질 수 없고 벗어날 수 없으면. 그래 피할 수 없으면 즐기ㅅ라는 말 가슴 깊이 잘 새기고 정신 차리자. 생각 그만. 고민 그만. 주어진 환경에 감사할 줄 알자. 2023. 2. 6.
주말이 짧은 이유 230205 그림일기 웹툰 주말이 짧은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정말 이틀밖에 없기 때문이고. 또, 평일보단 즐겁기 때문은 아닐까. 쉬라고 있는(?) 주말에 쉬지 않고 놀았기 때문은 아닐까. 워라밸이 갖춰진 삶을 사는 게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희망을 품고 행복함을 느끼는 게 쉽지가 않다. 힘내라고 잘하자고 응원하고 토닥여도 쉽지가 않다. 내일은 월요일,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일요일이 지나는 건 아쉬운 거 월요일이 다가오는 건 싫은 거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냥 그런대로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어버리고 싶다. 사실, 그러고 있지만.. 아무튼 오늘은 일요일. 그래 오늘도 잘 보냈다고, 잘 살아냈다고 칭찬해 주자. 202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