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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10

성처 받지 않을 다짐 240315 그림일기 웹툰 상처받지 않을 다짐. 사람이 살면서 감정의 동물로써 상처를 안 받고 살 수 있을까. 덜 받으려고 노력하고 보호하고 감싸고 피할 뿐. 받아도 타격이 크지 않도록 내공을 쌓아갈 뿐. 그게 어른인 것을. 그렇게 돼야 성숙한 것을. 나는 언제쯤 나아지고 달라지고 덜 아플까. 어려워. 2024. 3. 15.
라라리라라 230304 그림일기 웹툰 좋아하던 노래. 오랜만에 들어도 좋은 노래. 신나는 노래, 기분 좋아지는 노래. 에이프릴의 라라리라라(LALALILALA) 좋다 좋아. 논란이 있던 그룹이지만 그래도 노래는 좋았으니. 토요일도 이렇게 저무는구나. 오늘도 잘 보냈다. 토닥토닥. 2023. 3. 4.
씨앗심기 230303 그림일기 웹툰 그랬다. 씨앗을 심은 날. 뭐라도 한 날. 좋았다. 너무나도 무탈했고 만족스러운 하루. 감사합니다. 2023. 3. 3.
시간이 흐른다 230226 그림일기 웹툰 약속 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 참 좋은 휴식이며 에너지 충전의 시간인 것 같다. 그래 일주일에 한 번. 나에게도 시간을 쓰고 투자해야지. 좋았다. 오늘 나만의 시간. 무탈했고 무난했던 오늘 하루에 감사하며 굿나잇! 2023. 2. 26.
그렇게 엄마가 된다 230202 그림일기 웹툰 재작년부터 거의 2년이 다돼 가는 예쁜 구피. 우리 집 생물 식구 중엔 제일 오래된 구피 엄마. 작년 초에 처음 새끼 한 마리를 봤을 때 분리해 뒀더라면 지금 엄청 컸을 텐데. 그 당시 구피 치어를 처음 봐서 잡아먹을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 다음날 보니 사라져 있더라... 흑. 어쨌든 그때 이후로 몇 개월이 지나고 새 남편을 데려온 후 임신해서 아이를 순풍순풍 낳고 있다. 처음 겪은 일이 있기에 따로 분리해두고 싶었지만 따로 분리해 둘 정도로 어항을 늘리고 싶진 않아서 자연의 섭리대로 내버려두었는데 어느 순간 잡아먹지도 않고 눈앞에 지나가도 내버려둔다. 자기 자식이라는 걸 아는 것 같은 느낌.. 그냥 안 잡아먹는 것만 봐도 흐믓ㅡ. 물관리를 잘해주고 있어서, 잘 키우고 있는 것.. 2023. 2. 2.
백지영이 부릅니다 0714 그림일기 웹툰 퀴즈 이 노래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백지영 너무 좋잖아. 나의 최애 가수잖아! 힐링이야 백지영! 2022. 7. 14.
남 사는 이야기 0411 그림일기 웹툰 갑분폰바꿈. 무슨일이야. 쿠팡로오켓. 내일도오착. 좋긴좋은데 다 돈이야.. 2022. 4. 11.
매일 그림일기 그리는 나 칭찬해 정말 오랜만 !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드문드문 나 스스로를 칭찬해보려고 한다. 나좀 아껴주고 사랑해줘야겠어 .. 토닥토닥. 꾸준히 그림일기 그리고 하겠다고 한 것 잘하고 있는 나 칭찬해 2021. 3. 19.
생각이 많다 0317 그림일기 웹툰 생각이 많은 나. 그 중 나를 위한 생각은 하나도 없더라.. 오늘은 나를 위한 생각도 조금 해줘야지. 토닥토닥 고생했다. 2021.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