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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9

어쩔 수 없다 231228 그림일기 웹툰 어쩔 수 없다. 성격인 것을. 주어진 시간을 버리는 것도 내 선택인 것을. 후회하지 말고 흘러가는 대로. 그래도 24년부턴 조금 달라져 보는 걸로! 2023. 12. 28.
행복한 순간 231121 그림일기 웹툰 행복함을 느끼는 사소해 보이지만 사소하지 않은 순간순간들.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이 마음가짐과 생각을 할 수 있음에 또 한 번 행복하다. 행복한 하루였다. 2023. 11. 21.
불금에 대하여 231103 그림일기 웹툰 정말 정말 좋아하는 금요일이고 밤이다. 회식했고 술 마시고 집에 가는 길. 술 마시고 그림일기를 그릴 정도라니. 그래 덜 취했다 싶다. 문뜩 불금에 대해 생각했다. 불금, 뭐 별건가 그냥 금요일 밤 누구와 혹은 혼자서도 즐겁게 잘 보내면. 혹은 뭐라도 한다면 그냥 그게 불금이지. 금요일만 불태워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 매일매일 잘 불태우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2023. 11. 3.
익숙함에 빠져 230113 그림일기 웹툰 비오는 날. 13일의 금요일. 회식. 그래도 금요일이니까 다 용서. 2023. 1. 13.
22.10.17-23 #새벽출근 #회식 #스터디 22.10월 3주차 월요일 - 아침은 날이 차다. 감기안걸리게 조심해야지. 아침일찍 일어나는게 피곤하긴해도, 해뜨는걸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면 기분이 좋긴한듯. 화요일 - 마라소스 베이스로 만든다는 우육면이었나!? 맛이 뭔가 밍밍한 느낌. 그래도 따뜻해서 배채울겸.. 나쁘진 않았네. 수요일 - 진수성찬! 맛있군... 나이가 드니 회도 좋아. 비싸서 못먹지 뭐.. 목요일 - 이제 퇴근하고 공부좀 하고 집에가려고 남았는데 너무 피곤.. 저녁겸 프로틴 사먹고.. 물론 배는 안참. 금요일 - 하얀 운동화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평소에도 신기 편하고, 무난하니깐.. 하얀색이라 관리가 어렵지만 그래도! 하얀 운동화는 브랜드가 어디든 비슷해보여서.. 저렴한걸로 사야하나 싶네. 토요일 - 토요일은 전시회를 다녀왔다. 사.. 2022. 10. 30.
피곤한 목요일 1020 그림일기 웹툰 목요일인 오늘 내가 피곤했던 이유. 어제 회식을 했기 때문. 술을 죽자고 마시는 건 아닌데 눈치가 보여서 한잔 두 잔 맞추다가 홀랄라 돼버리는.. 그래도 자제하고 자제해서 큰일도 안 났고 집에도 잘 갔고 분위기를 깨지도 않았다. 못 마시면 안 마시면 되고 술을 강요하는 분위기도 아니다. 단지 내가 눈치를 볼뿐. 사람들이 잘 마실뿐. 어쨌든 다시 한번 집에 잘 들어가서 다행이고 실수 안 해서 다행이고 크게 속이 아프거나 힘들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예전 사회생활을 못했을 때는 술을 싫어하니 거부했었고, 회사 사람들과의 술자리가 싫었다. 내 주장이 강했고, 내 생각을 강요했던 것 같다. 과거의 나도 지금의 나도 잘못된 건 없지만, 지금 술을 마시는 자리가 약간 불편하긴 해도 과거의 나때.. 2022. 10. 20.
회식이 싫은 이유 0612 그림일기 웹툰 저만 그런걸 수 있지만... 저희 회사가 심한걸 수 있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2020. 6. 12.
장난? 0611 그림일기 웹툰 남 팔아 웃기는건 되고 자기는 안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사실 그럴 수도 없죠.) 누굴을 위한 회식인가!? 상사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웃음조들의 화합장?! 2020. 6. 11.
지루한 술자리 버틴 것 칭찬해 밥먹고 술먹었으면 그냥 집에 갔으면... 회식자리에서 노래는 왠말인가요 ㅠㅠ.. 너무 싫...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