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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27

버텨야 한다 231227 그림일기 웹툰 지금 주어진 시간을 여유를 즐겨야 한다. 헛되게 쓰면 안 된다. 왜냐하면 곧 다시 바빠질 거니까. 이런 칼퇴가 이런 시간이 다시 주어지지 않을 때가 올 거니까. 그리고 버텨야 한다. 이겨내야 한다. 제발. 2023. 12. 27.
집에 가자 230626 그림일기 웹툰 반대 방향으로 탄 내 잘못. 누구도 탓할 수 없는 내 탓. 잘했어반대 방향으로 탄 내 잘못. 누구도 탓 할 수 없는 내 탓. 잘했어.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좀 가지자. 요즘 너무 게임에 빠졌잖아. 다시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자. 지금 너무 과한거 스스로 느끼잖아. 정신 차리자 정말.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 좀 가지자. 요즘 너무 게임에 빠졌잖아. 다시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자. 지금 너무 과한 거 스스로 느끼잖아. 정신 차리자 정말. 2023. 6. 26.
퇴근고픈 월요일 230327 그림일기 웹툰 뭐 퇴근이야 매일 하고 싶지. 출근길부터 퇴근이 고팠던 오늘. 야근은 안 한 것만으로도 행복한 오늘. 집에 가서 밥 먹고 일찍 자야지! 꿀잠 자야지! 2023. 3. 27.
요즘 관심사 230111 그림일기 웹툰 시발비용이라는 핑계로 새 스마트폰을 사고. 회사를 버티는 기회비용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합리화를 했다. 어쨌든 플립3이 나왔을 때부터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던.. 그래서 참고 또 참다 폭발. 올해 더 획기적인 플립5가 나올게 분명하지만. 지금은 1월. 아직 한참 남았다.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죽기 전에 플립4라도 써봐야지 싶었다. 아무튼.. 각설하고. 요즘 감기 아픈 것도 다 나았다 싶으니 등이 아프고 난리. 자기 계발을 다시 시작해보라고 한다. 날씨도 많이 풀려서 운동도 제대로 시작해야겠고.. 건강도 잘 챙기고 내 미래도 잘 챙겼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지치지 않았으면.. 2023. 1. 11.
커다란 선물 230110 그림일기 웹툰 잠을 잘 못 잤는지 등이 아프다. 어제부터 아픈데 아직도 안 나았다. 파스라도 붙여야 하나.. 오랜만(?)에 늦잠을 잤다. 다행히 많이 늦지 않았는데 그래도 지각. 바쁘디 바쁜 하루가 지나갔다. 시간이 빠른 듯 느린듯.. 퇴근하고 뭐라도 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데 퇴근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현실. 어쩐다... 요즘은 운동도 못해서 돼지가 되어가는 것 같다. 속상.. 이래저래 고민이 많다. 예쁜 플립 4를 보며 힐링해야겠다. 2023. 1. 10.
얼마 남지 않은 1215 그림일기 웹툰 주말이라 이틀이라 너무 빨리가는 것 처럼. 퇴근하고 남은 시간은 주말처럼 빠르게 흘러간다. 어떻게 보내야 잘보냈다고 소문이 날까. 아니 소문이 아니라 만족스러울까. 집에서 넷플보고 유튜브보고 물멍하고. 무의미한듯 의미잇는듯한 그런 시간말고 말이다. 그나저나 오늘은 눈이 펑펑내렸다. 정말 진정한 겨울이 온것 같다. 첫눈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이 와서 신나고 즐겁고 이쁘다며 바라보던 순수함이 없어졌다는걸 새삼 깨닳는다. 12시까지 나의 시간을 잘 써보자. 2022. 12. 15.
요즘 관심사 1110 그림일기 웹툰 요즘 나의 관심사. OTT, 드라마, 예능, 영화보기, 공부하기, 출퇴근시간 알차게 쓰는 방법, 운동하기, 다이어트, 몸만들기, 전시회, 일찍일어나기, 부지런해지기 써보니 또 많네. 그래도 제일 큰 관심사는 적응하기. 이제 도망칠곳도, 도망쳐서도 안되니까. 잘버텨야하고 잘이겨내야하고 잘해내야한다. 그럴 상황 그럴 나이 그런 상태이니까. 아자아자! 고생했어 오늘도. 2022. 11. 10.
완벽한 하루 1109 그림일기 웹툰 눈을 뜨고 하루가 시작되고 지각하지 않고 순탄하게 회사에 출근하고. 무탈하게 일을 마치고. 야근 없이 퇴근을 하고. 친구를 만나서 저녁을 먹고. 탈없이 헬스장 가서 운동을 하고. 안전히 집에 도착해서 씻고 따뜻하게 잠을 잔다. 이보다 완벽할 수가 있을까. 이런 날을 며칠이나 맞이 할 수 있을까. 완벽이라는 틀을 언제쯤 깰 수 있으며 언제쯤 완벽이라는 틀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아무튼 오늘은 내 기준에 완벽했고. 탈 없었고 좋았다. 그거면 됐다. 2022. 11. 9.
누구나 나름의 이유가 있다 1108 그림일기 웹툰 지하철, 버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단어. '지연', '연착' 엇그제 1호선 탈선 사고로 어제 지하철 연착이 되었다. 그것도 모르고 왜 늦나 싶었는데. 그래서 뉴스를 봐야하는.. 꼭 뒷북치고 후회하지. 지하철이 늦게오니 사람들이 늘어나고 늘어난 사람들을 태우고 태우다보니 지하철은 초고도만석이 되어 내리지도 타지도 못하는 상황까지. 사고 안나는게 신기할 정도. 1호선, 9호선 제발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부디 미리 예방 할 수 있었으면. 사람이 이렇게 타고 차는걸 보노라면 출퇴근길이 두렵기까지 하다. 오늘 하루도 무사하게 출근 하고 퇴근 할 수 있음에 감사 해야지 싶다. 고생했어 오늘도. 2022.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