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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11

집은 지옥이다 231225 그림일기 웹툰 집에 있으면 편하니까 눕게 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 진다.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편안함 때문에 내가 할 것도 놓게 만들어지는 편안함의 지옥은 아닐까. 헤어 나올 수 없는. 그래서 생각났을 때 부지런이 움직여 집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러자. 그래야 한다. 해야 한다. 발전해야 한다. 2023. 12. 25.
231120-1126 #드라마vip #서울의봄 #운수오진날 23.11월 4주차 월요일 -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vip 백화점 상류층 고객에 대한 초첨이 아닌 분륜스캔들이 주된 스토리라 갈수록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회사생활의 고단함을 잘 표현한것 같아서 재미있게 봤다. 화요일 - 사진없음 수요일 - 사진없음 목요일 - 영화 서울의봄을 봤다. 1979.12.12 그날의 기억을 생생하게 표현한것 같다. 평점도 좋고 내용도 좋고 영상미도 만족스러웠던 영화. 한국인이라면 꼭 봐두면 좋을 영화. 금요일 - 겨울이고,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오랜만에 커피빈, 맛은 보통인데 가격이 어마어마한 카페. 토요일 - 집에가는 길 비행기가 뜨는 모습을 봤다. 여행가고 싶다!! 일요일 - 운수오진날 티빙 오리지널, 6화까지 있는데 마지막 .. 2023. 11. 26.
크리스마스 순삭 1225 그림일기 웹툰 크리스마스이자 일요일인 하루가 지나간다. 연인들에겐 부디 특별한 날이었길. 나 또한 나만의 시간으로 보냈다. 오늘한건 혼자 카페갔다가 혼자 영화보기. 그냥 지난주와 다를 바 없는 일요일이었고, 별거 없는 일요일만 같았는데 영화 한편이 특별하게 만들어준 느낌. 너무너무너무 감동적인 영화였는데 여운은 잠시 접어두고, 내일 곱씹어봐야겠다. 커플이든 솔로이든 행복했던 하루였길 바라며. 굿나잇. 2022. 12. 25.
22.12.19-25 #크리스마스 #너를위한우유얌 #쏠크 22.12월 4주차 월요일 - 눈이 많이 쌓였다. 미끄러질까 조심조심 걷기. 원치 않아도 거북이가 되어야 한다. 다치면 내손해.. 화요일 - 누군가 힘들다는 나에게 맛있는 음식을 아무 대가 없이 사줄 수 있는 한 사람만 있어도 복 받은 사람. 난 복 받은 사람. 행복했던 날. 수요일 -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을 걸을 때 뽀득뽀득 소리와 나의 흔적을 남기는 게 참 좋다. 그냥 걸어온 길을 보는 것만도 신기하고. 사진은 남 발자국.ㅋㅋ 목요일 - 약속을 했고, 약속시간이 되고 원치 않지만 일 때문에 약속시간에 늦고, 미안한 마음을 담은 딸기우유를 받고 기분을 풀고. 피곤해도 좋았던 날. 금요일 - 이건 너를 위한 우유얌 귀여운 네이밍. 토요일 - 크리스마스이브에 쏠크는 연애의 참견이 제격...? 혼자 놀기... 2022. 12. 25.
크리스마스가 별거냐 1224 그림일기 웹툰 연인이 없는 크리스마스는 그냥 빨간날에 불과한데 올해는 주말이 크리스마스라 그냥 주말일 뿐이다. 그냥 밖에서 보이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예쁠뿐. 날씨가 작년보다 추운느낌. 눈도 예쁘게 깔린 크리스마스 정도. 연인이 없다면 어떤 기념일도 기념일이 아닌 느낌. 아무튼 연이있는 사람 누구라도 행복하면 되지. 그럼 됐지. 2022. 12. 24.
22.12.5-11 #벌써크리스마스 #마라탕 #파스쿠찌 22.12월 2주차 월요일 - 맛있는 치킨과 라면사리 여기는 또 오고싶네. 위치는 비밀! 화요일 - 전시회 갔다가 샀던 엽서. 내방 한가득 엽서로 도배중... 수요일 - 저녁으로 마라를. 무려 15900원어치. 양도 많고, 맛도 있고.(가장 매운단계!) 크ㅡ 배부르다. 목요일 - 점심시간에 운동. 좋아 조금씩이라도 살을 빼자! 아잣 금요일 -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 여기는 맥도날드. 토요일 - 카카오프렌즈도 크리스마스. 너무 귀여운 라이언과 춘식이. 일요일 - 오랜만에 보는 파스꾸찌. 로고가 뭔가 은은한게 이뻐보여서 찰칵. 시간이 참 빠르다. 12월 2째주 한주도 고생 많았다. 2022. 12. 12.
22.11.28-12.04 #메모습관 #클래쓰101 #본즈앤올 22.12월 1주차 월요일 - 점심은 불백. 혼밥이 최고여. 부담없고, 깔끔하고 빠르게! 화요일 - 메모습 클라쓰워노원 강사님이 훈훈하심. 연예인인줄. 배속1.5로 해야 듣기 편한거..(나는 그렇네) 수요일 - 본즈엔올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잔인했지만, 진지했던 사랑 이야기 영화였다. 목요일 - 메모습관 강의 듣는 중. 새로운것도 많이 배웠는데, 역시 메모를 잘해야해.. 금요일 - 금요일밤에 곱창 막창, 맛있똬. 모듬막창 먹고 깔끔하게 볶음밥까지 클리어. 토요일 - 추천 받아서 본 '스타이즈본' 절대 레이디 가가같지 않은. 한 명의 여배우였다. 일요일 - 12월, 크리스마스다. 22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 12월 1째주 한주도 고생 많았다. 2022. 12. 12.
올해 크리스마스는 1225 그림일기 웹툰 흙흙 2021. 12. 25.
크리스마스 이브 별거 1224 그림일기 웹툰 별거 없는데 별거 있던 하루. 흑.. 2021.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