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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와우4

플립4 230108 그림일기 웹툰 전에 폴드3를 썼던 적이 있다. 크고 멋진 폰이었었다. S펜이 너무 불편해서 기변 하게 되었지만. 큰 화면에 대비하는 무게가 힘들게 만들었었던 기억이 난다. 그에 비에 디자인적으로도 예쁘고 콤팩트한 외형이 참 많이 끌렸었던 플립. 잘 참고 또 참았는데 갑자기 시발비용으로 바로 어제 플립 4를 구입해 버렸다. 역시 최고 쿠팡 와우. 매장에서 만져본 적은 있었어도 내 것도 아니고, 정주고 싶지 않아서 제대로 본 적은 없었는데. 그냥 스마트폰 반 접히는 것 말고 다를 것도 없는데 뭐가 좋냐며 무시했는데. 아니다. 역시 내 것이 되니 느낌이 다르다. 예쁘고 좋다. 배터리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카메라는 기대 안 해서 그냥 그렇고. 어쨌든 디자인.... 마음에 든다. 오래오래 잘 써보고 .. 2023. 1. 8.
시발 비용 230107 그림일기 웹툰 힘든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어줄 작고 비싼 아이템을 지르고 말았다.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꼭 가지고 싶었던. 갤럭시 플립 4를 샀다. 내일 도착하면 이리저리 만져봐야지. 어차피 안드로이드는 익숙해서 다를 거 없겠지만 접고 여는 감성을 다시 느껴보고 싶었다. 물론 예전 폴더폰 감성은 아니라는 건 잘 알지만.. 아무튼 폴드 3도 써봤지만 플립 시리즈는 내가 s펜을 꼭 써야 하기 때문에 이런 기회 아니면 절대 안 쓸 것 같아서. 겸사겸사... 질렀다. 이미 샀고, 저질러버렸으니 잘 써봐야지! 어서 받아봤으면 좋겠다 플립 4! 2023. 1. 7.
생각보다 난 1213 그림일기 웹툰 빠른 배송이 장점인 쿠팡을 종종 쓰는데 문뜩 샀던 목록을 보니.. 생각보다 자주 썼었고 많이 산 것 같았다. 돈이 많은 것도 아니라 자잘하게 이것저것 산 것 같다. 뭔가 모으려고 산건 아니고 필요한 것 하나 둘 사다 보니 그렇게 쌓였다. 돈을 벌고 나이를 먹는 만큼 가지고 싶은 것도 사고 싶은 것도 다양하고 많아지는 듯. 가진 게 많다는 것은 잃을게 많다는 말이기도 한데. 난 잃을게 많은 게 분명하다. 하나만 선택하라면 난 무엇을 선택할까. 2022. 12. 13.
배송 지연 1118 그림일기 웹툰 퇴근 전엔 받아가려고했는데 퇴근까지도 안왔네. 다음주에 받아야겟군... 흑. 집으로 시킬걸. 웹툰 끝에 넣었던 작은 코너인 '질문많은섭카씨'가 100회(벌써 3개월)를 맞이하며 맺음을 하고 새로운 코너인 '호기심'으로 넣었다. 질문이 아닌 선호도에 대한 호기심이랄까. 나는 이런데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 나는 사진찍는게 좋다면 카메라를 선호. 물론 휴대성이 최고 중요하지만..! 아무튼. 오늘은 금요일 내일은 토요일 아 좋다. 여러모로 고민과 생각이 많았던 날.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하다. 시원한 맥주가 필요하다. 2022.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