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8 그림일기 웹툰
전에 폴드3를 썼던 적이 있다.
크고 멋진 폰이었었다.
S펜이 너무 불편해서 기변 하게 되었지만.
큰 화면에 대비하는 무게가 힘들게 만들었었던 기억이 난다.
그에 비에 디자인적으로도 예쁘고
콤팩트한 외형이 참 많이 끌렸었던 플립.
잘 참고 또 참았는데
갑자기 시발비용으로 바로 어제 플립 4를 구입해 버렸다.
역시 최고 쿠팡 와우.
매장에서 만져본 적은 있었어도
내 것도 아니고, 정주고 싶지 않아서 제대로 본 적은 없었는데.
그냥 스마트폰 반 접히는 것 말고 다를 것도 없는데 뭐가 좋냐며
무시했는데.
아니다. 역시 내 것이 되니 느낌이 다르다.
예쁘고 좋다.
배터리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카메라는 기대 안 해서 그냥 그렇고.
어쨌든 디자인.... 마음에 든다.
오래오래 잘 써보고 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