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화재1 월요일에게 감사를 1017 그림일기 웹툰 주말 동안 카톡이 안되니 심심하기도 불편하기도 했다. 근데 뭐 문뜩 든 생각은 주말이라고 연락 오는 사람 없으니 죽어도 모르겠구나 정도. 보통은 내가 심심해서 먼저 연락하는 편이었으니 말이다. 어쨌든 지금은 잘 복구 중인 거 같은데 카카오 브랜드 소프트웨어인 브런치는 아직 안된다. 화재로 손해도 이만 저만 아닐 텐데 기업 신뢰도도 많이 떨어졌을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다. 헌데 내 코가 석자인데 무슨 대기업 걱정인가 싶다. 2022.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