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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14

발렌타인데이 240214 그림일기 웹툰 발렌타인데이 뭐 별거냐. 그냥 평소 고마웠던 사람에게 초콜릿 전하면 마음 전하면 그런 특별한 날로 만들면 좋은 걸. 상술이건 뭐건 서로 특별한 날 하루 만들 수 있다면 좋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받는 것보다 줬을 때 기쁨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2024. 2. 14.
날씨가 좋으면 230610 그림일기 웹툰 날씨가 좋았고, 여행을 못 갔던 나는 열심히 포켓몬을 잡았다. 갑자기 내린 소나기와, 그친 뒤 다시 맑아진 날씨조차 너무나 좋았다. 날씨가 참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2023. 6. 11.
라라리라라 230304 그림일기 웹툰 좋아하던 노래. 오랜만에 들어도 좋은 노래. 신나는 노래, 기분 좋아지는 노래. 에이프릴의 라라리라라(LALALILALA) 좋다 좋아. 논란이 있던 그룹이지만 그래도 노래는 좋았으니. 토요일도 이렇게 저무는구나. 오늘도 잘 보냈다. 토닥토닥. 2023. 3. 4.
씨앗심기 230303 그림일기 웹툰 그랬다. 씨앗을 심은 날. 뭐라도 한 날. 좋았다. 너무나도 무탈했고 만족스러운 하루. 감사합니다. 2023. 3. 3.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1127 그림일기 웹툰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고 좋고 불편함으로 나뉘고 그냥 그저 그런 관계로 그저 그렇게 지내면 아무 탈도 없을 건데.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받지 않을 텐데. 혼자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서 그게 쉽지 않다. 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 사람은 없겠지만. 관계에 더 예민한 사람이라 그게 참 어렵다. 나만 신경 쓰고 살면 편할 텐데 남도 신경 쓰는 오지랖. 흐... 2022. 11. 27.
행복한 토요일 1126 그림일기 웹툰 밤이 되니까 너무 춥다. 이제 진짜 겨울인가 봄. 오늘은 아침부터 늦잠 잤는데도 여유롭게 시작해서 아주 좋았다. 아침에 빨래 두 번 돌리고 청소기까지! 완벽 몇 년 만에 만났던 유일하게 연락하는 초등 동창 친구도 어색함 1도 없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수다를 떨다가 헤어지고. 꼬물이들 밥 주고 쉬었던 하루. 오늘만 같아라. 아니겠지만. 그럴 수 없겠지만 좋은 날이라 생각되는 오늘을 선물 받은 느낌은 참 좋다. 기분 좋은 하루였다. 2022. 11. 26.
시간아 멈춰라 1122 그림일기 웹툰 오늘은 날짜가 참 예쁘다. 22년 11월 22일 221122 아주 예쁜 날이다. 그런날. 날씨는 흐렸지만 무탈했으며 불필요한 야근도 하지 않았고 나쁘지 않았다. 이런날. 좋다. 구피 치어들도 아주 잘 지내고 있다. 귀여운 네마리의 꼬물이들. 벌써 아빠 무늬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 시간이 지나고 아빠처럼 덩치큰 구피가 되겠지. 이것저것 해보겠다고 공부도 하고 그림도 조금씩 그리고 블로그도 제대로 해볼려고 고민중. 소수의 인원만 봐주지만 그래도 기록이 좋은 나는. 내 체력이 다하는 날까지 기록할 것 같다. 오늘의 나에게 잘 보내줘서 고맙다. 2022. 11. 22.
바라고 기대하고 0701 그림일기 웹툰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도 상처도 받지 않는다는 거 잘 아는데 기대하지 않기도 바라지 않기도 쉽지가 않다.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인간관계라는 게 참 마음 같지 않다. 그나저나 오늘 날씨 너무 좋았잖아! 2022. 7. 1.
오늘은 토요일이야 0305 그림일기 웹툰 좋았는데 좋았었는데 좋은데 벌써 하루가 끝나간다. 2022.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