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3 퇴근고픈 월요일 230327 그림일기 웹툰 뭐 퇴근이야 매일 하고 싶지. 출근길부터 퇴근이 고팠던 오늘. 야근은 안 한 것만으로도 행복한 오늘. 집에 가서 밥 먹고 일찍 자야지! 꿀잠 자야지! 2023. 3. 27. 지난 이야기 0921 그림일기 웹툰 나는 초중고 때 쓰던 일기장이 없다. 나도 모르게, 원치 않았지만 이사하면서 다 버려진 느낌이다. 지금 다시 보면 얼마나 오글거리고 얼마나 어이없는 고민들을 했을지 안 봐도 뻔하지만.. 특히 못난 글씨체 보는 게 더 힘들 것 같다. (해석불가) 암튼 어른이 되고서 쓰는 그림일기조차 유치하게 짝이 없이 초등학생스러운데(?) 언제쯤 어른이 될까 싶기도 하고 죽기 전까지 어른이 될 수 있을까도 싶다. 그래도 전보다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글솜씨도, 그림솜씨도 꾸준히 하니까 쪼ㅡ금씩은 늘고 있을 거라고 믿고 싶다!! 간편하게 보고 지나쳐버리는 인스턴트 sns 말고, 머물고 싶고, 나에 대해 더 궁금해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글로, 그림으로, 블로그를 만들어 가고 싶다. 2022. 9. 21. 설연휴를 잘 보내기 위해 0130 그림일기 웹툰 잘보내보즈아! 알차게 지내보즈아 2022.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