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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툰21

삭막한 세상에 231206 그림일기 웹툰 좋은 게 꼭 좋은 건 아니란 사실을 알면서도 좋은 게 좋은 거란 말을 좋아했다. 긍정에너지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싶어 했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었고, 나도 남을 미워하거나 싫어하지 않았으면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걸 너무 잘 아니까. 난 예스맨도 스마일맨도 아니니까. 어쨌든 남에게 피해 주지 말고 상처 주지 않는 하루하루를 만들어가는 게 작은 목표. 상처 주지 말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싶은 작은 바람. 오늘도 고생했다. 2023. 12. 6.
스위트홈2 231204 그림일기 웹툰 스위트홈 1을 너무 재미있게 봤어서 스위트홈 2를 기대했었다. 내 기준 시즌1의 아성을 넘는 후편이 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근래 나왔던 독전 2도 독전 1보다 못했던 것 같고.. 이래나 저래나 기대하는 작품의 후속작도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만들었을 텐데 기대이하의 평가를 받고 있는 제작자들의 마음이 어떨지도 대충 예상이 된다. 장난으로 만든 게 아닌 진심을 담아 만들었음이 분명하니까. 1을 뛰어넘을 2가 되길 간절히 바랐을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려온다. 제작하느라 고생했을 사람들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 2023. 12. 4.
진정한 사랑 231203 그림일기 웹툰 12화라 짧다 생각했는데 출퇴근길만 봐서 그런가 생각보다 오래 본 느낌. 재미있었다. 연애예능을 보면서 사람관계에 대해 배우고 생각하게 된다. 뭘 보든 뭘 하든 배울 점은 있다. 2023. 12. 3.
주말을 주말답게 0219 그림일기 웹툰 버틸 수 있을까 이건 시련도 아닐텐데. 나약한소리 그만해야 할텐데.. 하아.. 2022. 2. 19.
잘난사람은 행복할까 0218 그림일기 웹툰 어려운 인생사. 잘난사람도 못난사람도 모든 사람이 행복하길 2022. 2. 18.
일을 그만 둔다면 0217 그림일기 웹툰 참고 버티고 이겨내자. 결국 인생의 승리자는 마지막에 남는 사람 아니던가. 할 수 있 드 아! 2022. 2. 17.
신은 나에게 0216 그림일기 웹툰 피곤하군. 왜 일은 꼭 몰려서 오는가... 2022. 2. 16.
내일은 오늘보다 0215 그림일기 웹툰 내일도 성공하고 싶었는데 오늘 늦게까지 야근예정.. 흐규.. 내일 모레부터.. 2022. 2. 15.
무서운 월요일 0214 그림일기 웹툰 무서웠는데 겁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다행히 괜찮았네. 내일부턴 정말 힘들듯 ㅠ ㅜ 그나저나 오늘 발렌타인데이! 초콜렛 1도 없어.. 202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