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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64

얼마나 다쳐봐야 240218 그림일기 웹툰 그냥 서로 배려만 했더라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더라면. 아니 최소한 상대방의 말은 듣고 수용을 해줬더라면. 한 발만 뒤로 물러나줬었더라면. 많은 것들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공든 탑도 쉽게 무너지긴 하지만 말이다. 2024. 2. 20.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240116 그림일기 웹툰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고 했는데 데인 상처가 있고 아프고 힘들게 했던 사람이라도 99번 못해주다가도 한 번 잘해주면 헤헤거리고 다시 보듬으려는 나의 심리. 가스라이팅일 수도. 혹은 내가 무딘 걸 수도. 그래도 악연이든 선연이든. 악연도 인연 선연도 인연. 좋든 싫든 이번생에 만났으면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라며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 2024. 1. 16.
Guerilla 231109 그림일기 웹툰 피곤하다. 내일이면 나아지겠지. 잠으로 충전할 수 있으니까! 2023. 11. 9.
연락과 인연 231108 그림일기 웹툰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은. 인연을 맺고 끊고 만나고 헤어진다는 것은. 참 신기하고 놀라운 일인 것 같다. 인연이라는 건 정말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2023. 11. 8.
피로누적 230526 그림일기 웹툰 피곤함이 쌓여간다. 신경 쓸 일이 늘어난다. 사람관계 사회생활 사는 모든 것에 피로감이 쌓여간다. 2023. 5. 27.
내 그럴줄 알았지 230525 그림일기 웹툰 내가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을 안다고 판단하지 말자. 오만함은 제일 사소해 보이면서 큰 상처를 남기니까. 그냥 믿고. 그게 사실이라해도 그렇게 받아드리면 된다. 2023. 5. 26.
네가 나로 살아봤으면 해 230524 그림일기 웹툰 네가 나로 살아봤으면 해. 내 입장에서 생각해 봤으면 공감해 줬으면,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들. 모두 이기적인 생각이다. 이타적인 사람이고 싶어 하는 이기적인 사람인가 싶다. 2023. 5. 24.
믿고 실망하고 230512 그림일기 웹툰 그런거지 뭐 인생사. 사람관계가 제일 어렵지. 2023. 5. 12.
아닌 건 아닌 것 230503 그림일기 웹툰 피곤하다. 인간관계도 회사 야근도. 미리 알고 하는 야근임에도 피곤한 건 피곤한 것. 미리 관계가 틀어질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피곤한 건 피곤한 것. 인간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것. 2023.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