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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22

무언가 0706 그림일기 웹툰 대우가 좋으니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과거의 허접함을 잊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잘해내야할텐데 부담도 크고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된다. 그래도 하면된다 이미 이렇게 된거! 성실함과 노력으로 이겨내보자! 2022. 7. 6.
겪어봐야 0705 그림일기 웹툰 겪어봐야 아는 건데 속단하지 말자. 나 또한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게 될지 나쁜 사람으로 남게 될지 모르는거니까. 잘해내자.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아야지. 2022. 7. 5.
애사심이 생긴다 0704 그림일기 웹툰 내 월급보다 비싼 새 컴퓨터, 좋은 새 마우스와 키보드까지 이 모든 게 나를 위한 아이템. 애사심이 생긴다. 렉 걸리는 느린 컴퓨터와 고양이 털로 더러운 키보드와 마우스를 받았던 지난 회사와 차별이 될 수밖에 없네. 내가 디자인 속도가 느린 것보다 컴퓨터 속도가 더 느렸었는데 내 실력이 하향된 것 같던 느낌을 받던 지난날. 이제 컴퓨터 탓도 못하니 더 잘해야 한다. 대우해준 만큼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잘 하자 이번엔 나도 성장하자! 2022. 7. 4.
면접 결과 0624 그림일기 웹툰 다행이다. 퇴사 전에 합격! 바로 이직이 가능해졌다. 참으로 고된 2주였다. 면접관님들이 다들 좋게 봐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지만. 참 잘했다 나 녀석. 고생했다 나 녀석. 2022. 6. 24.
선택 받을 수 있을까 0623 그림일기 웹툰 7월달에 바로 첫 출근을 할 수 있을까. 나는 지금보다 나은 회사에 갈 수 있을까. 무엇보다 선택 받을 수 있을까. 이런저런 고민중.. 2022. 6. 23.
원하고 원망하죠 0621 그림일기 웹툰 재직자라 배려해줬는데 재직자라서 퇴근 후 면접이었는데 면접운이 좋았는데 이렇게 운이 날아가버렸다. 대표님 출장으로 다른 날로 잡아본다 곤했지만 실상 낙오된 거나 마찬가지 아닐까. 인연이라면 닿을 테고 아니라면 아니겠지. 미련두지 말고 다시 현재에 충실하자. 그래도 어제 일은 화가 난다. 2022. 6. 21.
다시 취업선 0617 그림일기 웹툰 할 수 있다! 자신감 가지고 자존감 높이고 난 할 수 있다는 마음 잊지 말고! 더 나은 곳 더 나은 사람 될 수 있다는 생각 놓지 말고! 빌빌 기면서 저 데려가 주세요 하지 말고 내가 선택해서 가보는 거야. 2022. 6. 17.
면접을 봤다 2 0616 그림일기 웹툰 엊그제에 이어 어제도 두 번째 면접을 봤다. 다음 주도 면접 일정이 있는데 일단 어제까지 본 면접도 대표님이 좋게 봐주셔서 합격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물론 나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나타나서 생각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야 높지만. 현재로썬 김칫국 한 사발 :) 아직 제대로 시작도 못했는데 준비선에 서기 전에 취업을 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예감. 괜찮을까 하는 불안감. 워라밸과 안정감을 찾고 싶은 나의 바람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2022. 6. 16.
면접을 봤다 1 0615 그림일기 웹툰 포트폴리오 정리도 못했고 이력서도 부족한데 당장 '오늘 마감'인 회사들은 놓치면 아쉬울 것 같아서 엄선해서 넣었었고, 면접 일정이 빠르게 잡혔었다. 어제 면접을 본 곳은 회사 정보도 별로 없고 제일 먼저 면접 제의를 해준 곳이라 면접 경험치를 쌓고자 갔었는데 이사님이 좋게 봐주셨다. 회사 정보가 왜 별로 없었는지, 어떤 회사인지 설명을 듣고 나니 매력이 있어 보였다. 야근은 없다고 했지만.. 뭐 회사 일이 그렇지 않은가.. ㅋㅋ 아무튼 대표님에게 적극 추천해주신다 해서.. 붙으면 가야 하는가 싶어서 고민이 된다. 다른 곳 면접도 남아 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을 하면 안 되겠지만. 시작이 좋다. 2022.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