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5 그림일기 웹툰
포트폴리오 정리도 못했고
이력서도 부족한데
당장 '오늘 마감'인 회사들은 놓치면 아쉬울 것 같아서
엄선해서 넣었었고, 면접 일정이 빠르게 잡혔었다.
어제 면접을 본 곳은 회사 정보도 별로 없고
제일 먼저 면접 제의를 해준 곳이라 면접 경험치를 쌓고자
갔었는데 이사님이 좋게 봐주셨다.
회사 정보가 왜 별로 없었는지,
어떤 회사인지 설명을 듣고 나니 매력이 있어 보였다.
야근은 없다고 했지만..
뭐 회사 일이 그렇지 않은가.. ㅋㅋ
아무튼 대표님에게 적극 추천해주신다 해서..
붙으면 가야 하는가 싶어서 고민이 된다.
다른 곳 면접도 남아 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을 하면 안 되겠지만.
시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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