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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7

우울할 시간도 아까워 240309 그림일기 웹툰 우울해하지 마. 모든 게 나로부터 시작되었고 부지런하지 못한 탓. 열심히 하지 않은 탓. 미루고 미룬 탓. 전부 내 탓이니까. 우울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자. 그래야만 한다. 2024. 3. 9.
EXIT 0602 그림일기 웹툰 고민과 고민 끝에 지금 이 울타리를 벗어나면 더 지옥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더 악조건의 상황으로 내몰리는 것을 알면서도 퇴사를 결정했다. 최소 1년은 버텨보겠다고 그래도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고 그렇게 믿고 또 스스로를 다독였지만 효과가 오래가지 못했다. 이게 최선이냐고 물어본다면 응 나에겐 이게 최선이라 생각했다. 투명한 물에 물감을 섞고 뿌애진 물이 다시 맑아지려면 시간이 걸린다. 이미 뿌애진 물속에서 헤어 나올 방법을 찾지 못했다. 그냥 허수아비처럼, 호구처럼 참고 버티는 건 스스로에게도 못할 짓이 맞으니까. 아무리 달라지려고 해도 주변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나만 바뀐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니. 어쨌든 나는 탈출하기로 하였다. 2022. 6. 2.
답정너 0601 그림일기 웹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답은 나에게 있고. 문제도 나에게 있다. 팀장의 자리에서 스트레스만 받고. 언젠간 해야 할 관리직을 먼저 하게 됐음에도 좋은 기회를 잡았음에도.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어서 긴장의 연속이고 슬픔의 연장이다. 좋았는데, 좋았는데. 우울하다. 2022. 6. 1.
나같았어 왠지 0215 그림일기 웹툰 왜 그러지 오늘. 그랬다. 그냥 떨어진 과자 비늘이 나같다는 생각이 왜 들었을까. 괜히 속상. 2021. 2. 15.
적응은 안되지만 0116 그림일기 웹툰 피곤하군.. !! 2021. 1. 16.
생애 첫 0115 그림일기 웹툰 생에 첫 깁스.. 속상.. 금이 아니라 골절이라니.. 2021. 1. 15.
우울한 이유 0717 그림일기 웹툰 이런날 저런날. 그런날이 있지. 모두모두 불금! 2020.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