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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말자4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240116 그림일기 웹툰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고 했는데 데인 상처가 있고 아프고 힘들게 했던 사람이라도 99번 못해주다가도 한 번 잘해주면 헤헤거리고 다시 보듬으려는 나의 심리. 가스라이팅일 수도. 혹은 내가 무딘 걸 수도. 그래도 악연이든 선연이든. 악연도 인연 선연도 인연. 좋든 싫든 이번생에 만났으면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라며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 2024. 1. 16.
누가 뭐래도 건강이 최고 240115 그림일기 웹툰 누가 뭐래도 건강이 최고. 정말 이건 돈보다도 중요한 것. 아프지 않아야 뭐라도 할 수 있다. 약 먹으면 웬만하면 낫지만 그래도 계속 아프다면 꼭 병원 가서 치료받자. 오늘 약 먹고 자면 내일은 회복할 듯! 아프지 말자 우리. 2024. 1. 15.
아찔했던 경험 231216 그림일기 웹툰 바람이 거세게 불고 많이 추웠던 오늘. 포켓몬도 잡고 산책도 할 겸 나왔다가 이렇게 다니다간 손이 얼어 다니기 힘들겠다고 판단하고 카페에 가려고 했다. 마침 멀리 신호가 바뀌었고 20초 남은 상황 뛰어가면 충분히 건널 수 있어서 뛰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넘어지는 순간이 슬로모션이 아닌 매우 빠르게 초스피드로 넘어졌다. 그리곤 바로 일어나서 다시 뛰어서 신호를 건넜다. 앞에 사람이 있었던 거 같고 신호를 대기하던 차들도 많았던 것 같은데 쪽팔림이 아픔을 잊게 해 주어 뛸 수 있었다. 다행히 피도 안 나고 다치지 않고 손에 들고 있던 폰도 무사했다. 그래서 그런가 헛웃음이 나왔다. 나이 들어서 뛰다가 넘어지는 게 웬 말이며, 넘어져도 바로 일어나 뛰어서 그 자리를 벗어나는 .. 2023. 12. 16.
안된다는 2 0329 그림일기 웹툰 아프지 말자 우리 모두..!! 2021.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