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감2 당신은 당신을 믿습니까 1005 그림일기 웹툰 요즘 건망증인지 그냥 깜빡깜빡하는 것인지. 정확히는 내가 잘못 봐놓고 잘못된 게 맞다고 믿고 그대로 이행하다가 손해를 보는 형태인 것 같다. 어쨌든 내 탓이라 누구한테 뭐라 하지 않고 스스로를 탓하면 되니까 나은 것 같기도. 남을 미워하는 것보다 스스로를 미워하면 풀어주는 것도 쉬우니까 말이다. 당근과 채찍을 잘 써야 하는데 요즘은 너무 당근만 먹어서 그런가 보다. 채찍질 좀 해야 하나.. 흑흑 2022. 10. 5. 어렵고, 쉬운 것 잘해야지, 엎질러진 물 다시 잘 주어담기 어렵겠지만 새로 따라봐야지. 잘할게. 2021.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