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잘보내기2 오늘에 대한 나의 태도 1106 그림일기 웹툰 일요일. 주말이 이틀밖에 안되니까 푹 쉬고싶은데 쉬기만하고 보내기엔 너무 아까우니까. 뭐라도 해보려고 한다. 주 5일제가 시행되기 전 우리 부모님 세대땐 토요일도 근무를 했었는데. 그 때는 겨우 일요일 하루뿐이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되고 하고 싶지도 않다. 이틀도 부족한데 하루라니.. 너무 소중한 주말. 주말이 끝나간다. 벌써부터 피로감이..! 2022. 11. 6. 소로 1105 그림일기 웹툰 요즘 심규선 가수의 아리랑, 소로 노래에 빠졌다. 목소리도 가사도 너무 좋다. 오늘은 토요일이고 내일은 일요일이고 주말은 이틀뿐이고 시간을 잘 쓰고 싶을 뿐이다. 주말은 짧고 시간은 흐르고 피곤해서 자고 싶고 자기엔 주말이 아쉽다. 결국 욕심만 버리면 다 괜찮을거. 아는데 너무 어렵다. 2022.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