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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8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1127 그림일기 웹툰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고 좋고 불편함으로 나뉘고 그냥 그저 그런 관계로 그저 그렇게 지내면 아무 탈도 없을 건데.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받지 않을 텐데. 혼자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서 그게 쉽지 않다. 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 사람은 없겠지만. 관계에 더 예민한 사람이라 그게 참 어렵다. 나만 신경 쓰고 살면 편할 텐데 남도 신경 쓰는 오지랖. 흐... 2022. 11. 27.
EXIT 0602 그림일기 웹툰 고민과 고민 끝에 지금 이 울타리를 벗어나면 더 지옥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더 악조건의 상황으로 내몰리는 것을 알면서도 퇴사를 결정했다. 최소 1년은 버텨보겠다고 그래도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고 그렇게 믿고 또 스스로를 다독였지만 효과가 오래가지 못했다. 이게 최선이냐고 물어본다면 응 나에겐 이게 최선이라 생각했다. 투명한 물에 물감을 섞고 뿌애진 물이 다시 맑아지려면 시간이 걸린다. 이미 뿌애진 물속에서 헤어 나올 방법을 찾지 못했다. 그냥 허수아비처럼, 호구처럼 참고 버티는 건 스스로에게도 못할 짓이 맞으니까. 아무리 달라지려고 해도 주변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나만 바뀐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니. 어쨌든 나는 탈출하기로 하였다. 2022. 6. 2.
답정너 0601 그림일기 웹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답은 나에게 있고. 문제도 나에게 있다. 팀장의 자리에서 스트레스만 받고. 언젠간 해야 할 관리직을 먼저 하게 됐음에도 좋은 기회를 잡았음에도.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어서 긴장의 연속이고 슬픔의 연장이다. 좋았는데, 좋았는데. 우울하다. 2022. 6. 1.
모두 본인의 선택 0228 그림일기 웹툰 기분 좋고 나쁨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선택. 나쁘게 받아들여서 스트레스 받을바에 좋게 생각하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낫지 않을까.. 그나저나 벌써 2월도 끝! 2022. 2. 28.
무서운 월요일 0214 그림일기 웹툰 무서웠는데 겁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다행히 괜찮았네. 내일부턴 정말 힘들듯 ㅠ ㅜ 그나저나 오늘 발렌타인데이! 초콜렛 1도 없어.. 2022. 2. 14.
일해라 절해라 0706 그림일기 웹툰 스트레스에 스트레스를 더하니 시발비용이 사용되었고 그 시발비용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죽을때까지 반복일까. 2021. 7. 6.
말을 삼키다 0427 그림일기 웹툰 그런거고 그런거지 2021. 4. 27.
이삿날 1229 그림일기 웹툰 이삿날.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좋긴 좋은데 짐정리 언제 다해ㅠㅠ 202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