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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드아 231010 그림일기 웹툰 너무 오랜만이다. 무슨 일이 있던 것도 아닌데ㅅ 술을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이런 비싼 술 언제 먹겠냐며.. 실컷 들이부었더니 오늘하루 간이 죽어났다. 어후... 2023. 10. 10.
술과 관계 230330 그림일기 웹툰 모든 적당한 게 좋은 법. 술을 마시고 막차를 타고 들어가는 그 시간도. 함께 이야기를 하며 보냈던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도록. 관계를 돈독히 잘 이어갔으면, 더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라본다. 2023. 3. 30.
가방을 잃어버렸다 230321 그림일기 웹툰 다행이고 감사하고 피곤하고 걱정했던 하루. 2023. 3. 21.
피곤한 목요일 1020 그림일기 웹툰 목요일인 오늘 내가 피곤했던 이유. 어제 회식을 했기 때문. 술을 죽자고 마시는 건 아닌데 눈치가 보여서 한잔 두 잔 맞추다가 홀랄라 돼버리는.. 그래도 자제하고 자제해서 큰일도 안 났고 집에도 잘 갔고 분위기를 깨지도 않았다. 못 마시면 안 마시면 되고 술을 강요하는 분위기도 아니다. 단지 내가 눈치를 볼뿐. 사람들이 잘 마실뿐. 어쨌든 다시 한번 집에 잘 들어가서 다행이고 실수 안 해서 다행이고 크게 속이 아프거나 힘들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예전 사회생활을 못했을 때는 술을 싫어하니 거부했었고, 회사 사람들과의 술자리가 싫었다. 내 주장이 강했고, 내 생각을 강요했던 것 같다. 과거의 나도 지금의 나도 잘못된 건 없지만, 지금 술을 마시는 자리가 약간 불편하긴 해도 과거의 나때.. 2022. 10. 20.
만취 0927 그림일기 웹툰 진짜 너무너무 너무 오랜만에 술을 진탕 먹었다. 즐겁고 좋아서라기보다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계속 원샷을 했더니 속도 속이고 머리도 머리고 정신도 없다. 막차시간 겨우 타서 집에 와서 잠들었는데 눈떴다가 눈뜬느낌 잔 거 같지도 않고 피곤 ㅠㅠ 점심때 해장 겸 순댓국을 먹었는데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다. 이런 거 보면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 간아 미안해, 그리고 힘내! 2022. 9. 27.
울리는 벨소리 1202 그림일기 웹툰 오랜만에 내 벨소리를 들어봤다. 202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