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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18

사람을 고쳐쓰는 법 240516 그림일기 웹툰 과연 그런 방법이 있긴 할까? 아니 정말 죽을고 비를 넘기면 바뀔지도. 어쨌든 사람은 고쳐쓸 수 없고 쓰레기는 깨끗이 씻어도 쓰레기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2024. 5. 16.
호구가 맞겠지 240321 그림일기 웹툰 이래도 저래도 맘 주고 정주고 상처받고 후회하고 바보같이 또 반복 또 반복. 2024. 3. 21.
성처 받지 않을 다짐 240315 그림일기 웹툰 상처받지 않을 다짐. 사람이 살면서 감정의 동물로써 상처를 안 받고 살 수 있을까. 덜 받으려고 노력하고 보호하고 감싸고 피할 뿐. 받아도 타격이 크지 않도록 내공을 쌓아갈 뿐. 그게 어른인 것을. 그렇게 돼야 성숙한 것을. 나는 언제쯤 나아지고 달라지고 덜 아플까. 어려워. 2024. 3. 15.
기대를 하면 생기는 일 240314 그림일기 웹툰 늘 생각했다. 상처받기 싫으면 기대를 하지 말라고. 되뇌고 되새기고 그래도 또 상처받고. 그렇게 아파하고 성장하고 아니, 아픔의 반복이면 난 달라진 게 없는 건 아니었을까. 계속 제자리걸음을 했던 건 아닐까. 왜 마음엔 굳은살이 생기지 않을까. 2024. 3. 14.
상처받을 용기 240312 그림일기 웹툰 상처받기 싫어서 상처받을 일을 만들지 않는 것. 좋은 걸 알지만 싫어질걸 알기에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 어쩌면 많이 어리석은 것.. 하지만, 그 시간을 온전히 나를 가꾸는데 쓴다면 그렇게 나쁜 게 아닐지도 모르지. 어쨌든 내 선택이니까. 2024. 3. 12.
되돌릴 수 없는 240221 그림일기 웹툰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생채기를 냈고 상처가 되어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의 전말이 되었다. 관계란건 말이란 건 사는 것까지 참 쉬운 게 없다. 2024. 2. 22.
후회한다 후회하지 않는다 240220 그림일기 웹툰 후회한다 후회하지 않는다. 몇십 번 생각하고 생각한다. 답은 내 마음속에.. 2024. 2. 21.
얼마나 다쳐봐야 240218 그림일기 웹툰 그냥 서로 배려만 했더라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더라면. 아니 최소한 상대방의 말은 듣고 수용을 해줬더라면. 한 발만 뒤로 물러나줬었더라면. 많은 것들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공든 탑도 쉽게 무너지긴 하지만 말이다. 2024. 2. 20.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240116 그림일기 웹툰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고 했는데 데인 상처가 있고 아프고 힘들게 했던 사람이라도 99번 못해주다가도 한 번 잘해주면 헤헤거리고 다시 보듬으려는 나의 심리. 가스라이팅일 수도. 혹은 내가 무딘 걸 수도. 그래도 악연이든 선연이든. 악연도 인연 선연도 인연. 좋든 싫든 이번생에 만났으면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라며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 2024.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