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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17

호구가 맞겠지 240321 그림일기 웹툰 이래도 저래도 맘 주고 정주고 상처받고 후회하고 바보같이 또 반복 또 반복. 2024. 3. 21.
성처 받지 않을 다짐 240315 그림일기 웹툰 상처받지 않을 다짐. 사람이 살면서 감정의 동물로써 상처를 안 받고 살 수 있을까. 덜 받으려고 노력하고 보호하고 감싸고 피할 뿐. 받아도 타격이 크지 않도록 내공을 쌓아갈 뿐. 그게 어른인 것을. 그렇게 돼야 성숙한 것을. 나는 언제쯤 나아지고 달라지고 덜 아플까. 어려워. 2024. 3. 15.
기대를 하면 생기는 일 240314 그림일기 웹툰 늘 생각했다. 상처받기 싫으면 기대를 하지 말라고. 되뇌고 되새기고 그래도 또 상처받고. 그렇게 아파하고 성장하고 아니, 아픔의 반복이면 난 달라진 게 없는 건 아니었을까. 계속 제자리걸음을 했던 건 아닐까. 왜 마음엔 굳은살이 생기지 않을까. 2024. 3. 14.
상처받을 용기 240312 그림일기 웹툰 상처받기 싫어서 상처받을 일을 만들지 않는 것. 좋은 걸 알지만 싫어질걸 알기에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 어쩌면 많이 어리석은 것.. 하지만, 그 시간을 온전히 나를 가꾸는데 쓴다면 그렇게 나쁜 게 아닐지도 모르지. 어쨌든 내 선택이니까. 2024. 3. 12.
되돌릴 수 없는 240221 그림일기 웹툰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생채기를 냈고 상처가 되어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의 전말이 되었다. 관계란건 말이란 건 사는 것까지 참 쉬운 게 없다. 2024. 2. 22.
후회한다 후회하지 않는다 240220 그림일기 웹툰 후회한다 후회하지 않는다. 몇십 번 생각하고 생각한다. 답은 내 마음속에.. 2024. 2. 21.
얼마나 다쳐봐야 240218 그림일기 웹툰 그냥 서로 배려만 했더라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더라면. 아니 최소한 상대방의 말은 듣고 수용을 해줬더라면. 한 발만 뒤로 물러나줬었더라면. 많은 것들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공든 탑도 쉽게 무너지긴 하지만 말이다. 2024. 2. 20.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240116 그림일기 웹툰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고 했는데 데인 상처가 있고 아프고 힘들게 했던 사람이라도 99번 못해주다가도 한 번 잘해주면 헤헤거리고 다시 보듬으려는 나의 심리. 가스라이팅일 수도. 혹은 내가 무딘 걸 수도. 그래도 악연이든 선연이든. 악연도 인연 선연도 인연. 좋든 싫든 이번생에 만났으면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라며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 2024. 1. 16.
상처받지 않는 아주 간단한 방법 230117 그림일기 웹툰 상처받지 않는 아주 간단한 방법은 정을 주지 않는다. 기대하지 않는다. 뭔가 바라지 않는다면 그러면 된다. 정을 주면, 기대하면 상처가 따라온다. 정은 준만큼 돌려받기 어렵고 기대는 항상 실망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상처받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상처 또한 우리의 감정인 것을. 그냥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조금 덜 아프고,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단련하면 될 건데. 참 그게 어렵지. 2023.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