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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8

EXIT 0602 그림일기 웹툰 고민과 고민 끝에 지금 이 울타리를 벗어나면 더 지옥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더 악조건의 상황으로 내몰리는 것을 알면서도 퇴사를 결정했다. 최소 1년은 버텨보겠다고 그래도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고 그렇게 믿고 또 스스로를 다독였지만 효과가 오래가지 못했다. 이게 최선이냐고 물어본다면 응 나에겐 이게 최선이라 생각했다. 투명한 물에 물감을 섞고 뿌애진 물이 다시 맑아지려면 시간이 걸린다. 이미 뿌애진 물속에서 헤어 나올 방법을 찾지 못했다. 그냥 허수아비처럼, 호구처럼 참고 버티는 건 스스로에게도 못할 짓이 맞으니까. 아무리 달라지려고 해도 주변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나만 바뀐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니. 어쨌든 나는 탈출하기로 하였다. 2022. 6. 2.
유종의 미 0826 그림일기 웹툰 퇴사라니.. 내가 백수라니.. 흑.. 괜찮아!! 2021. 8. 26.
요즘 괜히 0811 그림일기 웹툰 그렇게 믿고 싶다.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고 싶다. 2021. 8. 11.
다 말했다 0810 그림일기 웹툰 다 말했고 속 시원하고 다행이다. 2021. 8. 10.
사직서 0809 그림일기 웹툰 오늘 나는 나의 첫 회사에 첫 사직서를 제출하였다. 2021. 8. 9.
돌아갈 수 없는 0807 그림일기 웹툰 귀여운 새 친구. 물생활은 어려운데 하나부터 열까지 돈이드는군.. 돈을 벌어야하는데 퇴사를하다니!!! 2021. 8. 7.
되돌릴 수 없는 0806 그림일기 웹툰 되돌릴 수 없는 그런 선택 2021. 8. 6.
그만 두겠습니다 0803 그림일기 웹툰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순 없어. 고인 물이 되어 썩을 순 없어. 2021.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