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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생각7

그게 뭐가 힘들어 230223 그림일기 웹툰 나도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면 새로 들어온 사람에게 이게 뭐가 힘드냐고 말할지 모른다. 혹은 그래왔을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 대한 불합리함과 억울함, 불편함은 꼭 약자일 때 마구마구 샘솟는다. 어쩌면 당연한 일. 정말 개구리 올챙이 적 기억만 잊지 않는다면 조금 더 나을 텐데. 그래 올챙이때부터 남달리 잘했다면 말이 또 다르지만... 그래 그냥, 인내심... 그게 문제다. 아니 알려줬을 때 내가 잘했으면 될일. 투정 그만 부리고. 그냥 하자. 투정해 봤자 나아지는 게 하나도 없다는 거 잘 알지 않니.. 2023. 2. 23.
부정적인 생각 2 230222 그림일기 웹툰 부정적인 생각은 한번 생각이 나면 생각하려 하지 않아도 생각이 난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도 에너지가 쓰이는데 좋은 감정을 쓸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쓰인다고 한다. 지금 내 부정적인 감정이 누군가를 미워하는 건 아니지만, 어쨋든 더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는 게 분명하다. 그만 쏟자. 제발. 오늘은 이 부정적인 생각의 싹을 잘라버리려고 99.8% 각오하고 있었다. 고민했고, 준비했고 실행에 옮기려 했다. 나의 고민을 이야기했고, 생각을 전했다. 그렇게 털어내고 나니,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이랄까. 리프레시 된 느낌. 내 머릿속 디스크 정리를 한 느낌. 한동안 너무 우울하고 지옥이었는데, 깨끗이 씻어낸 느낌. 다행이고, 참 다행이다. 분명히 부정적인 생각은 쌓이게 되고, 머.. 2023. 2. 22.
부정적인 생각 1 230221 그림일기 웹툰 부정적인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뿅뿅 부정 씨앗이 자라날 때마다 잘 처리했다고 생각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럭무럭 자라나버린 부정 씨앗이 베어지지 않을 정도로 커버렸다. 이 부정 씨앗을 잘라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많은 고민들과 아무도 모르는 미래의 일까지 걱정하며 부정 씨앗을 무럭무럭 자라게 한 것 같다. 빨리 잘라버리고 싶은데, 우선 도망칠 생각만 하고 있다. 언제까지 도망칠 수도 없는데.. 사회생활 부적응자도 아니고 어쩜 이럴까. 나의 부정 씨앗이 빨리 시들어버렸으면. 긍정 씨앗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나를 지켜줬으면 좋겠다. 2023. 2. 21.
밤샌 사람의 생각 0304 그림일기 웹툰 긍정을 이기는건 역시 부정이었고, 부정이 이기게 냅둔 나도 잘못이 있다고. 그래도 열심히 했으니 되었다고. 과로사로 죽는다는게 이런거겠구나 하고 느낀 원하지 않던 경험이었다. 2022. 3. 4.
좀 힘드네 0303 그림일기 웹툰 피곤하다아.. 그래도 밤새고 난 다음날 오후 3시쯤 퇴근이면 선방했지... 하하 2022. 3. 3.
코걸이 귀걸이 0302 그림일기 웹툰 오늘도 야근 피곤... 부정아 저리가.. 2022. 3. 2.
더 나은 0623 그림일기 웹툰 별게 다 기분 나쁜 것일까. 내가 예민한 것일까. 혹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인가. ㅇㅇ 이게 뭐라고. 2021.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