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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8

별로였던 이야기 231212 그림일기 웹툰 장난이라는 프레임으로 포장하기엔 장난처럼 보이지 않은 인신공격들. 서로를 깎아내리며 무슨 말을 해도 부정적으로 대응하는 대화. 굳이 이런 만남을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별로였던. 꼭 건설적인 대화를 할 필욘 없지만 그래도 같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은 주지 말아야지. 배려라고는 0.1도 보이지 않았던 자리에서 버티고 앉아있던 나도 대단. 아무튼 그런, 별로였던 에피소드가 있었다. 다신 보고 싶지 않은 만남이었다. 2023. 12. 12.
좋을텐데 1205 그림일기 웹툰 좋을 텐데. 처음처럼 그때 그 존중이 몸에 배어있다면. 초반 그 어색하면서도 배려하던 모습이 남아있다면. 너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 아니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임이 틀림없는데 시간이 지나 친해졌다는 것만으로 누구보다 함부로 대하는 건 아니게 된 건 아닌지. 친해진다는 게 벽을 허무는 것이라 할지라도 보이지 않는 선정도는 지켜주는 게 최소한의 예의일 텐데. 그게 참 쉽지 않지. 그게 참. 우리도 팔로우해요! 인스타 @subrida_today 2022. 12. 5.
배려는 당연한게 아니다 0808 그림일기 웹툰 당연한 듯 당연하지 않은 배려. 어려서부터 배워오고 몸에 배고 타고난 인성일 수도 있다. 친하면 안 해도 되고 안 친해서 하는 게 배려가 아니다. 절대 잊지 말자. 2022. 8. 8.
이기적인 0106 그림일기 웹툰 그렇게 살아라 기분나쁘다 진짜. 2021. 1. 6.
내가 미웠다 1227 그림일기 웹툰 생각이 많이졌던 밤. 부족한 나를 탓하고 부족한 나를 돌아봤다. 남을 배려하지 못했던 내 행동 때문에 상대방을 힘들게 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닳으니 생각이 많아졌다. 2020. 12. 27.
정말 괜찮아 1031 그림일기 웹툰 내가 괜찮은것과 상대방이 괜찮은것은 같은 의미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2020. 10. 31.
보통 이야기 1015 그림일기 웹툰 나의 보통과 너의 보통이 같지 않음을. 나의 당연함과 너의 당연함이 다름을. 새삼 깨닳았고 배려가 부족했던 내 자신을 탓해본다. 2020. 10. 15.
둘의 입장 0724 그림일기 웹툰 둘의 입장이 다 이해가 된다. 나는 배려를 잘 하며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는 하루. 202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