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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7

그렇게 엄마가 된다 230202 그림일기 웹툰 재작년부터 거의 2년이 다돼 가는 예쁜 구피. 우리 집 생물 식구 중엔 제일 오래된 구피 엄마. 작년 초에 처음 새끼 한 마리를 봤을 때 분리해 뒀더라면 지금 엄청 컸을 텐데. 그 당시 구피 치어를 처음 봐서 잡아먹을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 다음날 보니 사라져 있더라... 흑. 어쨌든 그때 이후로 몇 개월이 지나고 새 남편을 데려온 후 임신해서 아이를 순풍순풍 낳고 있다. 처음 겪은 일이 있기에 따로 분리해두고 싶었지만 따로 분리해 둘 정도로 어항을 늘리고 싶진 않아서 자연의 섭리대로 내버려두었는데 어느 순간 잡아먹지도 않고 눈앞에 지나가도 내버려둔다. 자기 자식이라는 걸 아는 것 같은 느낌.. 그냥 안 잡아먹는 것만 봐도 흐믓ㅡ. 물관리를 잘해주고 있어서, 잘 키우고 있는 것.. 2023. 2. 2.
마지막 날, 새친구 0930 그림일기 웹툰 생각해보니 9월의 마지막 날, 물생활에 새로운 친구들을 들이기로 해서 아침부터 수족관에 다녀왔다. 딱 어떤 개체를 데려와야지 생각한 건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을 데려왔다. 원래는 2마리 생각했는데(그림엔 표현하지 않았지만) 6마리.. 하하 물 멍 제대로 해볼까나.. 어항이나 큰 걸로 사고 싶다. 이번에도 잘 키워봐야지. 2022. 9. 30.
사직서 0809 그림일기 웹툰 오늘 나는 나의 첫 회사에 첫 사직서를 제출하였다. 2021. 8. 9.
돌아갈 곳 없는 0808 그림일기 웹툰 내 생애 물생활 첫 무환수 어항 첫 베타. 속상하고 미안하다. 무환수는 나랑 안맞는 것 같아서 남아있는 친구들은 환수를 해주며 키워야겠다. 2021. 8. 8.
돌아갈 수 없는 0807 그림일기 웹툰 귀여운 새 친구. 물생활은 어려운데 하나부터 열까지 돈이드는군.. 돈을 벌어야하는데 퇴사를하다니!!! 2021. 8. 7.
물생활 초보자 0801 그림일기 웹툰 본격 스타트 물생활!! 어릴적 송사리 키워본 이후 처음인데 잘 할 수 있겠지 ? 2021. 8. 1.
말 할 수 있는 비밀 0731 그림일기 웹툰 물멍이 이런거였구나. 물멍하다가 올리는거 깜빡했지 뭐람.. 202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