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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4

그렇게 엄마가 된다 230202 그림일기 웹툰 재작년부터 거의 2년이 다돼 가는 예쁜 구피. 우리 집 생물 식구 중엔 제일 오래된 구피 엄마. 작년 초에 처음 새끼 한 마리를 봤을 때 분리해 뒀더라면 지금 엄청 컸을 텐데. 그 당시 구피 치어를 처음 봐서 잡아먹을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 다음날 보니 사라져 있더라... 흑. 어쨌든 그때 이후로 몇 개월이 지나고 새 남편을 데려온 후 임신해서 아이를 순풍순풍 낳고 있다. 처음 겪은 일이 있기에 따로 분리해두고 싶었지만 따로 분리해 둘 정도로 어항을 늘리고 싶진 않아서 자연의 섭리대로 내버려두었는데 어느 순간 잡아먹지도 않고 눈앞에 지나가도 내버려둔다. 자기 자식이라는 걸 아는 것 같은 느낌.. 그냥 안 잡아먹는 것만 봐도 흐믓ㅡ. 물관리를 잘해주고 있어서, 잘 키우고 있는 것.. 2023. 2. 2.
마지막 날, 새친구 0930 그림일기 웹툰 생각해보니 9월의 마지막 날, 물생활에 새로운 친구들을 들이기로 해서 아침부터 수족관에 다녀왔다. 딱 어떤 개체를 데려와야지 생각한 건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을 데려왔다. 원래는 2마리 생각했는데(그림엔 표현하지 않았지만) 6마리.. 하하 물 멍 제대로 해볼까나.. 어항이나 큰 걸로 사고 싶다. 이번에도 잘 키워봐야지. 2022. 9. 30.
뭐가 궁금해 0309 그림일기 남 뭐하는지 궁금해하지 말고 내 할 일 잘하자. 너가 잘해야 남이 널 궁금해하지 안그래 ? 2021. 3. 9.
알 수 없지만 0308 그림일기 웹툰 내 감정 표현을 도와줄 새 친구 ‘비타’ ! 잘부탁해 ! 202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