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2 귀신 이야기 1010 그림일기 웹툰 나는 귀신 이야기가 좋다. 좋아하는 이유랄 건 없고 그냥 좋으니까 좋은 거. 재미가 있고 웃기다는 뜻이 아니라, 흥미롭고 관심이 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뭐 귀신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지 않을까. 이런 이야기를 듣고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나아지는 건 아니지만. 그냥 반복적인 삶 속에서 심심치 않은 작은 활력소랄까. 다소 자극적이기도, 들은 이야기 때문에 오싹해서 잠이 안 오기도, 두렵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매운맛을 좋아하는 것과 같은 느낌...! 아 괜히 마라탕이 먹고 싶어 진다. 22년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이 지나간다. (22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일요일^^) 앞으로 평일밖에 없지만, 그래도 잘 지내보리라!! 2022. 10. 10. 계속 보게 돼 1016 그림일기 웹툰 재미있는 영상이 좋긴한데 무서운영상이 더 땡기는.. 무서운데 보게 돼 매운맛을 좋아하는 것과 같은 느낌 흑흑.. 2021.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