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카르푸센코전시회1 230123-29 #눈이펑펑 #공조2 #혐오스런마츠코의일생 23.1월 4주차 * 사진 변환에 문제가 생겨 날짜가 30일로 통일됨. 월요일 - 오랜만에 대학동기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집에 가는 길에 잠깐 불러서 커피한잔 한거라 얼마 못봤지만 그래도 많이 알차고 즐거웠던 날. 화요일 - 역시 집에서 영화보는게 꿀맛. 보다가 졸린게 흠이지만, 이건 끝까지 봤네. 공조2. 여전히 멋진 현빈, 여전히 예쁜 윤아, 매력넘치는 유해진, 다니엘헤니까지. 과연 공조3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봤음. 수요일 - 아는분이 이 영화를 보면서 울기까지 했다고해서 얼마나 슬픈고 매력적인 내용인가 궁금해서 보기 시작. 중간까지 봤는데 아직 혐오스럽지 않다. 졸려서 끄고 잤는데 꿈에서 혐오스러운인지 혐호스러운인지 혼자 계속 고민하던 꿈을 꿈.. 머리아파.. 목요일 - 눈.. 2023.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