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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씨7

겨울이 됐다 231221 그림일기 웹툰 지난 주말부터 급격히 추워지더니 오늘은 영하 13도. 다음주부턴 또 풀리긴 하던데 너무 춥다.... 목도리, 장갑의 계절이 돌아왔다. 장갑 필수 ㅠㅠ 손이 너무 시리잖아. 2023. 12. 21.
누가 사소하다 하였는가 230127 그림일기 웹툰 나한텐 사소하고 별것도 아닌 게 상대방에겐 사소하지 않고 엄청난 것일 수 있음을 잊지 말자. 상대방이 지적하는 많은 것들이 본인에겐 엄청난 것들일 테니까. 다 자기도 좋고 나도 좋자고 하는 거라고. 그렇다고 생각하자. (당연히 정말 아닌 건 아닌 거지만.) 아무튼 지적받았다고, 별것도 아닌 걸로 뭐라 한다고 구시렁대지 말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역지사지. 인생을 살면서 제일 중요한 말이 아닐까 싶다. 2023. 1. 27.
발이 시려워 꽁 1220 그림일기 웹툰 오늘 무장했더니 덜 춥다. 역시 목도리, 장갑이 진리! 새벽엔 눈이 올 거라 낼부턴 또 한풀 꺾인다는데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다. 내일 지하철 문제만 없길... 부디! 겨울 추운 것도 싫고 여름 더운 것도 싫다.. ㅋㅋㅋㅋㅋ 싫은 게 많네. 2022. 12. 20.
손이 시려워 꽁 1219 그림일기 웹툰 춥다 추워. 경고 문자로 계속 추우니 조심하라고 했는데 싹 무시하더니 꼴좋다. 그냥 평소대로 입었는데 역시나 춥더라. 목도리라도 두를걸. 장갑이라도 낄걸. 출퇴근 지하철 타러 가는 길 조금 참으면 되니까 그냥 입고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후회.. 내일은 실수하지 말고 단단히 입자. 잊지 말자, 겨울이다. 2022. 12. 19.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1217 그림일기 웹툰 어제저녁 집에 갈 때도 눈이 안 왔는데 밤사이에 눈에 많이 내렸나 보다. 어릴 적엔 눈이 오면 그냥 좋고 신났는데 군대 다녀오고 나이 먹으니 넘어질까 무섭고 다니기 힘들게 발을 묶는 안 좋은 존재처럼 바뀐 것 같다. 애인과 손잡고 걷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예쁜 상상이 아닌 지하철 문제 생기는 거 아닌가. 버스 등 교통에 차질이 생길까 봐 더 걱정이다. 뚜벅이 인생의 현실 고충.. 날이 춥지만 그래도 아무도 안 밟은 눈을 밟을 때 그 기분은 참 좋다. 오늘 정말 정말 추운 것 같다. 손이 시리다. 그만 써야지. 2022. 12. 17.
갑자기 겨울 1019 그림일기 웹툰 갑자기 겨울이 찾아왔다. 지하철은 더워서 잠깐? 참으면 돼서 겉옷을 안 입고 다녔는데 이젠 겉옷을 입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 날씨도 춥고 내 마음도 춥지만 늘 그래 왔듯이 잘 버틸 것이고 견딜 것이고 지낼 것이다. 당신들도 나도 :) 2022. 10. 19.
오히려 좋아 1227 그림일기 웹툰 춥다 춥다 겨울이다 2021.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