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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컨트롤3

벌써 목요일인 이유 230413 그림일기 웹툰 바쁜 시기. 야근해야 하는 시기. 그래도 약속이 있는데 갑작스러운 야근은 아니라서. 당연히 칼퇴할 거란 생각은 안 하고 있어서. 해야 할 업무 잘 마차고 갈 생각하고 야근을 해서. 그래서 그런가 야근을 해도 기분이 나쁘거나 힘들지 않다. 운동을 겸해서 하다 보니 피곤한 건 어쩔 수 없는데. 그래도 야근이 당연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건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 칼퇴 선호, 야근 혐오자였는데 사회에 녹아든 건지. 올해 내 각오가 먹혀들고 있는 건지. 아님 운동이라도 해서 스트레스를 해소를 해서 그런 건지. 야근을 해도 지옥이 아니다. 다행이다. 이런 기분 야근에 적응하면 안 되는데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니까. 괜찮다. 괜찮은 기분이라 다행이다. 2023. 4. 13.
감정의 주인 2 230325 그림일기 웹툰 감정에 대해 무감각 해진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일희일비하는 것보다. 그래서 더 힘들고 지치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무튼. 오늘은 구름이 끼기도 했지만 날이 좋았다. 봄날씨!! 미세먼지 보통에 오늘 같은 날씨로 쭉 여름도 지나갔으면...ㅋㅋ 벌써 토요일도 지나가는구나. 2023. 3. 25.
감정의 주인 1 230324 그림일기 웹툰 감정의 주인은 나인데. 그 감정을 좋게만 이끌어가고 만들어가도 부족한 삶인데 왜 자꾸 우울의 늪에 빠지고 허덕이고 지쳐하는지. 바보 같다. 그래도 오늘은 금요일, 내일은 주말이니까. 기운 내자. 힘을 내고 에너지를 충전하자. 2023.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