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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야 안다 240226 그림일기 웹툰 호기심이 관심이고 관심이 있어야 친해지는 기반이 되지 않을까. 어떤 질문이 선을 넘는 질문일지 기분을 상하게 하는 질문일지 심기를 건드리는 질문일지는 해봐야 안다. 어렵게 물어본 질문에 가볍게 대답을 들을 수도 있고 가볍게 물어본 질문에 무거운 대답을 들을 수도 있는 법이니까. 어쨌든 스스로 생각만 해선 아무것도 알 수 없으니 해봐야 한다. 2024. 2. 26.
oh my god 240225 그림일기 웹툰 하루종일 포켓몬고 이벤트 게임하고 찬바람에 오래 서있다 보니 목욕탕 가서 따뜻한 물에 몸 녹이고 노곤노곤한 몸 이끌고 집에 가서 쉰 것 밖에 없는 오늘. 그래도 내 선택이었고 재미있었으니 그럼 됐다. 다음 주는 좀 더 유익했으면 좋겠다. 2024. 2. 26.
범죄자를 만드는 방법 240224 그림일기 웹툰 왕따가 되는 방법도 범죄자가 되는 방법도 모두 쉽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한 사람을 갈구면 무시하고 외면하면 된다. 대신 그에 대한 대가는 어떻게 돌아올지 모른다는 것. 내 주위 사람들을 아끼고 보듬는 하루가 되기를. 그런 나날이 되기를 바라본다. 2024. 2. 25.
돌아갈 곳 없는 240223 그림일기 웹툰 환승연애3을 본다. 선남선녀 커플들의 헤어진 스토리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기류를 보이는 느낌 등. 대리만족하면서 재미있게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시즌2가 제일 재미있지만 이번 환승연애 시즌3도 매력이 넘쳐서 재미있음. 모두 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 2024. 2. 24.
돌아갈 수 없는 240222 그림일기 웹툰 지금 나에게 주어진 자유라는 기회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하자. 대신 나태해지진 말기로. 2024. 2. 23.
되돌릴 수 없는 240221 그림일기 웹툰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생채기를 냈고 상처가 되어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의 전말이 되었다. 관계란건 말이란 건 사는 것까지 참 쉬운 게 없다. 2024. 2. 22.
후회한다 후회하지 않는다 240220 그림일기 웹툰 후회한다 후회하지 않는다. 몇십 번 생각하고 생각한다. 답은 내 마음속에.. 2024. 2. 21.
얼마나 다쳐봐야 240218 그림일기 웹툰 그냥 서로 배려만 했더라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더라면. 아니 최소한 상대방의 말은 듣고 수용을 해줬더라면. 한 발만 뒤로 물러나줬었더라면. 많은 것들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공든 탑도 쉽게 무너지긴 하지만 말이다. 2024. 2. 20.
일요일이었다 240218 그림일기 웹툰 바로 어제. 오늘은 월요일. 하루 늦은 그림일기 투척. 2024.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