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0 그림일기 웹툰
잘난 사람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모두 잘난 사람이고.
잘난걸 티를 내느냐 안 내느냐 차이가 아닌가 싶다.
외모로 평가되고 판단되는 세상에
잘난 숨은 능력자는 굳이 말을 하지 않는다.
대놓고 말하는 잘난 사람 말고
잔잔히 잘난 게 티가 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뭐 솔직히
잘나지 않아도 서는데 문제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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